저번대회야 월드컵숙취라고 이해아닌 이해를 해보지만 선수대부분이 바뀌고 감독까지 바뀐 이번대회는 대체 뭔가요???
지금 조 최하위고 나바스의 코스타를 이기고 스페인ㅡ일본전 경기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인데 감독부터 선수들까지 지금 분위기는 16강 진출한 분위기네요. 그리고 스페인한테 비겨서 자축하는것도 참 웃깁니다.
그런 골결로 나바스 뚫을지가 관건이고 노이어도 옛날 클린시트 해대던 그런 노이어가 아닙니다. 본선 5경기 연속 실점하고 있죠.
팬들은 걱정부터 하는데 독일팀 정신상태가 해이해진것과 그리고 일본전 경기전 입막음 세러머니때문에 팀내분열이 일어났다는데 하튼 언론에선 16강가능성이 올라갔다고하더라도 확률은 확률일뿐 이런 대내외적 상황봤을때 코스타전 승리도 쉽지않아보여서 벌써부터 암울하긴 합니다.
첫댓글 뢰브코딱지가 단단히 한몫 했지요.
뢰브가 싸질러놓은게 아직까지 남아있는거 같긴 합니다. 한편으로는 플릭도 측은한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올라가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