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자소서입니다 칼질 부탁드려요!!!

[뒹굴뒹굴냥이]

최종제출 하긴 했지만 수정할 수 있으니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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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를 즐기다]
"Seize your day boys. Make your life extraordinary." 영화 죽은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현재를 즐겁게 사는 것, 현재 하는 일 하나하나에 열정을 쏟는 것, 그것 만큼 현재를 완벽하게 살아내는 일이 또 있을까요? 하루하루는 지난 몇년 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도전을 거듭하는 저에게 SK에너지는 긍정적 마인드와 Global vision을 갖고 매일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자는 마음 아래 있는 저와 비슷합니다. 또한 저는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즐깁니다. 또한 2005년 인턴을 하던 ICCP의 캠프 카운슬러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직무와 맞는 사람들을 고르는 안목을 높였습니다. SK를 위한 준비된 인재, 오시현의 "매일 매일을 즐기기"에 입사 담당자분을 초대합니다.


[인생을 즐기다]
제게 무엇을 가장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사람만나기'라고 꼽겠습니다. 길을 가던 사람과도, 처음 보는 사람과도 마주 웃으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을 즐기다보니 일도 늘 즐겁습니다. 한국리서치에서 인턴을 하는 동안 야근도 즐거웠습니다. 그만큼 연구원분들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성실성을 인정받아 방학때만 하기로 했던 인턴을 현재 학기 중에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수첩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일들을 가끔 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기분나쁜 일이나 안좋은 일도 하루만 지나면 털어버리는 성격입니다. 또한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못하는 편 입니다. 지나가던 불쌍한 사람이 있다면 갖고있던 빵이라도 내어주곤 합니다. 그러나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경쟁을 하게 된다면 그 일에 최선을 다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놓습니다.


[세계를 즐기다]
뉴질랜드 북섬 종단, 미국 LA-NY까지 횡단, 유럽 일주. 제가 홀로 돌아본 지역들 입니다. 한번 갈 때마다 2개월 정도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고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을 만나며 저는 자연스럽게 Global Mind와 그게 걸맞은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국 하와이에서의 캠프와, 독일, 영국에서의 캠프를 통해 저는 아시아, 남미, 동유럽등 상대적으로 편견을 갖고 있던 국가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그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실력과 사고방식에 감탄하며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또한 저는 2007년 1학기 Business English Class를 수강하면서 단순한 일상회화가 아닌 비지니스 회화 및 토론, 협상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는 단순히 영어 실력을 쌓는 것에서 더 나아가, 좀더 전문적인 인재로의 발돋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즐기다]
긍정적인 성격 탓인지, 저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나 실패사례는 찾기 힘듭니다.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일도 좋은 기억으로 남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반면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경험은 있습니다. 2005년 여름 미국 캠프 카운슬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뒤 20년간 꿈꿔왔던 유럽여행을 준비해 2006년 홀로 70일간 유럽일주를 하고 돌아왔던 기억입니다. 휴학을 하고 돈을 모아 70일간 배낭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특히 선진 유럽국가의 문화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주요 문화재와 미술품의 보관상태와 자신의 문화와 환경을 아끼는 태도가 놀라웠습니다. 에너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에너지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40도가 넘는 더운 여름에도 지하철에 에어컨을 틀지 않는 등, 자원을 보존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기꺼이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반면 우리는 마음껏 에어컨을 틀고 가까운 거리도 자동차를 타고 가기도 합니다. 문화재 보존의 면에서도 배울 점이 많았지만 자원보존의 면에서도 유럽에서 배울 점은 많았습니다. 우리 나라가 에너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에너지와 자원에 대한 관념부터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똑같이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유럽이 선진국의 반열에 들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사고방식 때문이었다는 것을 배운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미래를 즐기다]
저는 지금 한가지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발돋움 한 SK에너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저의 글로벌 역량과 창의력을 한껏 발휘하는 상상입니다.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SK에너지와 함께 하겠습니다.

[할 수있당]

음 너무 좋은데요 인생을 즐기다를 보면 좀 상반된 내용을 다잘한다고 해서 신뢰가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사소한일들은 잘잊으나 지나간 안좋은일들은 금방 잊어버린다. 사람에 대한 인정이 넘치나 경쟁심은 강하다. 모두 좋은말들이고 맞는말일지 모르나 저런 말들이 너무 나열되어 있으니 좀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주제넘지만;; 그냥 느낌을 표현하고 갑니다. 취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