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에리베이터를 타려는데 이미 만원인데
막 뛰어서 겨우 탔어요,
차례로 모두 내리고 마지막으로 유모차를 끌던 젊은 남자가 내리고
마지막으로 저와 작은 여자아이가 같이 내렸습니다.
아이는 이웃집 아이같고 부모는 부천에 갔다고 합니다.
같이 내 집으로 들어가 간단한 간식을 먹는데 누군가 현관문을 열려고 합니다.
저는 못 열게 실랑이 끝에 겨우 문을 닫고 손잡이를 움켜쥐고 버팁니다.
문 잠금장치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밖에서 젊은 여지가 계속 열려고 당기는데 저는 무서웠습니다.
여자는 피투성이입니다.
어쩌다 문이 열렸는데 왼쪽엔 여자가 있고 오른쪽 복도 멀리 남자가 보입니다.
조금 안도가 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남자가 칼을 등 뒤에 숨기고 있어요.
차를 밀어 남자를 못 들어오게 막으려고 하는데 남자는 이미 얼굴 한쪽이 칼이 베인 듯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모 탤런트입니다.
무서운 꿈이었습니다~
오늘 친정집 언니 아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임대 중 누수문제로 계속 아래층에 보수공사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금 지출 할 꿈 맞습니다
해주실거면 해주셔야겠어요
그런 꿈입니다
아~네~
돈 쓸 일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