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step
In every crowded room In every lonely bar The faintest trace of you everywhere Or on a busy street When someone laughs like you Loaded memories conquer me And I give in
사람들로 가득 찬 모든 방에서 아무도 없는 외로운 바에서 어딜 가도 당신의 희미한 흔적이 남아있어요 혼잡한 거리에서도 누군가 당신처럼 웃으면 모든 기억들이 갑자기 날 덮쳐서 난 그대로 주저앉고 말아요
Every Step I take Every move I make Every strange new face You are there
내가 걷는 모든 발걸음에 내 모든 움직임에 처음 보는 모든 낯선 얼굴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Every song I write Every stair I climb Every cold dark night You are there
내가 쓰는 모든 노래에 내가 오르는 모든 계단에 춥고 어두운 모든 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Your scent still in my clothes Your opinions in my head Searching faces for the one I can’t forget How do you paint it black? How do you turn your back? On every single dream That you believed
내 옷에 여전히 남은 당신의 향기 내 머리 속에 남든 당신의 생각들 절대로 잊지 못할 한 사람을 위해 주위를 둘러보죠 어떻게 그 모든 걸 지워버릴 수 있나요? 어떻게 그렇게 등을 돌릴 수 있나요? 당신이 믿고 있던 그 모든 꿈으로부터 말이에요.
Every Step I take Every move I make Every strange new face You are there
내가 걷는 모든 발걸음에 내 모든 움직임에 처음 보는 모든 낯선 얼굴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Every song I write Every stair I climb Every cold dark night You are there
내가 쓰는 모든 노래에 내가 오르는 모든 계단에 춥고 어두운 모든 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You’re the face that gets lost in the crowd You're the strength in my bones when I'm down And your memory is like steel in my mouth In every breath you are there
당신은 사람들 사이에서 길을 잃은 얼굴과 같아요 당신은 내가 절망할 때 나오는 깊은 곳에서의 용기에요 당신과의 추억은 여전히 내 안에 남아있어요 내가 숨을 쉴 때마다 당신이 그곳에 있어요
Every Step I take Every move I make Every strange new face You are there
내가 걷는 모든 발걸음에 내 모든 움직임에 처음 보는 모든 낯선 얼굴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Every song I write Every stair I climb Every cold dark night You are there
내가 쓰는 모든 노래에 내가 오르는 모든 계단에 춥고 어두운 모든 밤에까지 당신이 있어요
후유증이란건 참 무섭네요
괜찮은 듯 싶다가도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다니..
사랑뿐만이 아닌 모든 일들에
적용되는 그 후유증..
세상은 ...어서 정신차리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라며
날 향해 총을 겨누는데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주진않지만,
(그래서 아직도 이렇게 늘어져있지만)
그래도 실망시키진않네요.
적어도 이제 마음은 편해졌으니까
당장은.. 괜찮지않아도 좋아요
지금 바로 웃지못해도 좋아요
억지로 쌓은 탑이 무너지는 걸 보느니
마지막엔 작은 웃음 하나라도 남는게 낫지
억지로 괜찮다고 말하고
억지로 웃는다고 해서
정말 괜찮아지는게 아닌걸 알았으니까..
하지만 이런 우울한 거만 생각하기엔
나는 너무 젊은고다!
그리고 인생도 너무 짧은고다!
어쨌거나.....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내일은 모른다...
딩굴거리는 것이 마냥 즐거운 1人
ㅋㅋㅋㅋㅋㅋ
백수 어언 2개월차~~
우선 맘이 편하구 좋네요
물론 아주 마냥 편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일과 사회생활을 떠난 해방감!
쪼금만 가열차게 더 놀아봐야겠어요~
크헹
노래가 지워져서
다시 올렸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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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머어머. 저 오늘 님 게시물 검색하면서 이미지 찾고있었어용-
이미지 좋아요~ 특히 저 꽃길 걸어가는거 ㅎ
저거 영화 그녀는 요술쟁이 에서 니콜키드먼 맞져 ? ㅋㅋ 저장면 너무 좋아 했는데
님글 너무 좋아서 다 찾아봤어요ㅋ
님 팬이라긔 ㅋㅋ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한다규~
와 느낌있다....!
님~~ 저도 완전 뒹굴거리는 곰한마리라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