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따라 하나님이 율법을 선포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고도 즉 이집트의 종사리에서 구출하셨는데도 불평과 불순종이였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로 가나안 땅으로 인고하려고 했으나
이스라엘은 불순종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광야에서 죽게 징계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순종한다고 주장한 것이고.
그래서 체결된 것이 율법입니다
율법은 쌍방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입니다.
율법을 지키면 이스라엘에게 축북을,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저주를 준다는 언약이죠
출애굽기 19장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7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로 여호와께 회보하매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민족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출애굽기 32 :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다 준행할 수 있다고 회보한 것이고
그래서 율법이 체결된 것이고 그 증표가 언약의 피입니다.
피는 생명이죠. 생명을 걸고 한 언약입니다. 짐승의 생명이 희생되고 한 언약이죠
예수님도 언약의 피로 새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고 한 언약입니다.
율법을 주신 목적은 불순종에 대한 깨달음이죠
로마서 3 :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사람은 선악을 알게 되었고. 선을 알기도 하지만 악도 알고 있다는 것이죠
선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문제가 되지 않아요
문제가 되는 것은 악입니다.
이스라엘의 악함을 정리하는 것이 바로 율법의 십계명..
로마서 3 :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악함 즉 죄에 대한 심판의 도구입니다.
이것이 율법의 저주입니다. 죄에 대해서 심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의 언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그 율법을 페하지 않으면 이스라엘은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율법을 폐하시는 겁니다.
에베소서 2장
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문장에 보면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원수 된 것이라고 표현하죠..
왜 율법의 십계명이 이스라엘에게 원수가 되죠
율법을 지킬 육체가 없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율법의 십계명에서 정죄함을 받고 심판 받고 지옥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율법을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의 십계명을 폐한 겁니다.
그래서 율법 아래 있던 자들을 율법의 저주에 속량하신 겁니다.
갈라디아서 3 :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율법의 저주를 대신 밖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 . 속자가 무르다. 대신 값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 즉 구원자가 되시는 겁니다.
로마서 10 :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더이상 율법으로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 알 수 없게 하신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율법을 주신 것이 죄 짓는 것을 보시고
지옥 보내려고 미워하시는 마음에서 일까요 아니면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일까요?
저는 사랑하셔서 율법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서로 해를 가하지 말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율법을 주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자유이죠. 그런데 그 생각이 하나님의 뜻고 다르면 ..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율법을 주신 것인데 그 율법을 폐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도 폐한 것인가???
율법은 사랑이 아니고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율법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과 사랑도 구분 못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서로 해를 가하지 말고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것은 기독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종교가 다 추구하는 겁니다.
공의는 심판입니다. 율법을 심판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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