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성적을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프로야구가 연기가 안되었음 합니다.야구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인기를 회복하는것도 아니거든여.사적인 의견이지만 팀에서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선발하던지 아니면 축구처럼 나이제한 혹은 와일드카드 방식으로 베테랑 선수들은 인원제한을 했으면 합니다.
언젠가 친구놈하고 대학야구 보러갔는데 선수들의 플레이가 성의가 없더군여.의욕상실 때문이었습니다.안그래도 고교선수들은 대학으로 안가지...국가대표는 프로가 다하지...대학선수들은 더이상 할맛이 안날겁니다.
올해 한화의 마지막 경기는 10월 19일에 있군여.정규리그가 10월 19일이 끝이네여.한화가 롯데에 져서 준우승했던 1992년에는 한국시리즈가 10월 14일에 끝이났는데 이런이런.. 참고로 1982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10월 14일 MBC 청룡대 삼성의 경기였는데 기록하나 세웠네여.하긴 그경기도 전기리그때 연기된 게임을 한국시리즈도 다 끝나고 치른게임이었다는걸 알면 지금 야구팬들은 황당할겁니다.
다시는 국제대회로 인해 프로야구가 중단되지 않았으면 합니다.군미필자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