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병자인 나는 오늘도 뭐..그저 이털남이나 듣고...저녁엔 김정놀 할테니 오늘은 그럭저럭 넘기겠구나..하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근데 이게 웬일?
오늘하루 꼽살 나오고 나친박 나오고 애국전선에....뭐 정신없이 쏟아지니..
하루종일 귀에 딱지가 앉도록 이어폰을 끼고살았다.
그러던 저녁땁에...
이게 웬 횡재수인지 꼼수호외..!!
게다가봉16이낼 나온다니...?
마치 똥푸다 금반지주운기분...ㅋㅋㅋㅋ
오늘 한껀건졌다..하는맘으로 듣고 또듣고..김정놀 듣고..이제 다듣고 다 떨어졌다...
음..근데...급 후회...!
아..시바...아껴 들을껄...낼하루 또 병닭마냥..금단증상으로 꼼수기다리는 폐인의 모습으로 살아갈일을 생각하니...
참으로 꿈만 같다...낼은 두시간짜리 김정놀도 없는데 어찌 긴하루를 보낼꼬....?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똥푸다가 금반지주운기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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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 이해 갑니당 ㅋㅋㅋㅋㅋㅋ
님 나임? ㅋㅋㅋㅋ
댁...도....?
나친박도 2-4 2-5 또 함께 나왔어요 , 김두관이 나와서 그렇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