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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카페 게시글
반려식물 VS 반려동물 여름을 견뎌준 고마운 우리 집 화초들입니다.
lgahooin 추천 0 조회 1,319 12.09.22 02:3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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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2 04:46

    첫댓글 보라색꽃은 과꽃같아요. 맨위의 빠간 제라늄이 너무 건강해보이고 예쁘네요. 저희집 제라늄잎에 벌레가 있는지 구멍이 자꾸 숭숭 뚫리는데 벌레는 안보이고 어찌 해야 좋은지요?

  • 작성자 12.09.22 09:37

    과꽃! 마당에 옮겨 심어야겠어요.^^ 제라늄 잎을 찬찬히 뒤져 보세요. 앞 뒤로. 아마도 송충이처럼 생긴 아이가 숨어있을것 같네요. 때론 가지처럼 보이기도해요. 혹시 잎사귀가 붙어 있거나 뭉쳐있는 게 있으면 100%입니다. 요아인 잡아서 버려야 해요.

  • 12.09.22 15:06

    과꽃너무예뻐요.

  • 12.09.22 06:28

    제라늄 한가득이네요^^ 완전 식물 키우기 고수 분^^

  • 작성자 12.09.22 09:37

    감사합니다.^^

  • 12.09.22 06:56

    눈이 호강했네요~~~이뽀~~~^^

  • 작성자 12.09.22 09:40

    여름 불볕 더위,태풍에 많은 아이를 떠나 보내고 ㅠㅠ 살아남은 아이들이라 더 기특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9.22 08:28

    밝은사모님에 한표,,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동요 '과꽃'의 누나가 좋아했던 그 과꽃이네요ㅎㅎ
    한포기에 많은 꽃송이가 달렸네요..병꽃, 바늘꽃 모두무두 예쁨니다..사진에 가을빛이 담겨있네요~~

  • 작성자 12.09.22 09:43

    감사합니다~. 바늘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참 기특해요.^^

  • 12.09.22 10:01

    다육이 잎꽂이 넘 이뻐요. 잎꽂이 그냥 잎 떼어 꽂아만 두면 되는거죠? 넘 깊게 묻으면 안돼죠? 어제 나도 다육이 잎 몇게 떼어 살짝 꽂아 놨는데 성공할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12.09.22 10:52

    네 그냥 흙과 마사토 섞은 포트에 살포시 얹어 뒀어요. 첨엔 반그늘에 두고 생각날 때 한번씩 물주다가 지금은 그냥 방임형으로...비 맞고 햇빛 받으니 통통하게 살이 오르네요. 좀 무심한 듯 기다리시면 성공하실 거에요.

  • 12.09.22 15:29

    우리집 제라늄은 잎이 별로 없는데, 넘 풍성하게 잘 자라네요~~

  • 작성자 12.09.23 23:50

    감사합니다^^ 제라늄이 여름를 나기가 힘든가봐요. 너무 덥고 습해서 ㅠㅠ 잎이 누렇게 물들면 게속 따주세요. 새 잎이 나서 금방 풍성해져요. 아! 전 꽃대도 목질화 되거나 지기 시작하면 따 준답니다.

  • 12.09.22 16:54

    제라늄 넘 싱싱하고 다육이도 바글바글 이뻐고 젤 밑에 국화같기도하고 와인색이 곱기도 하구 화초들 다 잘키우셨네요 ^^*

  • 작성자 12.09.23 23:51

    감사합니다 고수님들이 많이 게셔서 살짝 부끄*^^*

  • 12.09.22 23:11

    제라늄이 이쁘다고 오늘 첨생각드네요 정말이쁘네

  • 작성자 12.09.23 23:53

    ^^ 저도 개인적으로 빨간 제라늄을 제일 좋아해요. 특히 모노 톤이 많은 우리 집에 포인트! 감사합니다.

  • 12.09.24 09:06

    마자요~~ 모든걸 녹여 내릴것 같은 폭염이었고..다 쓸어 날려 버릴것 같은 태풍이었는데...
    저.. 갸나린 것들이 이겨 낸걸 보면 생명의 소중함까지도 느껴집니다~~~
    보는 저도 마냥 기특하고 예쁜데.. 얼마나 예쁘시겠어요~~아~~우~~웅~~~~웅^^

  • 작성자 12.09.24 16:24

    *^^* 감사합니다. 폭염에는 한 낮을 피해서 아침 저녁으로 물 주고, 태풍에는 비 바람 피해서 들여 놓길 반복했어요.
    수고한 만큼 기쁨을 주네요. ㅎㅎ

  • 12.09.24 09:30

    제라늄 너무 예뻐요~~~비결이 먼지좀 알려 주세요.
    특별히 주는 영양제나 비료가 따로 있나요?
    아이비 제라늄 갇은데 이름도 알려 주세요. 맨위거요.

  • 작성자 12.09.24 16:30

    올해는 봄에 노란색 알약 (싱싱**) 몇알씩 뿌려줬어요. 여름엔 비,햇빛,바람이 좋아서 그냥 뒀구요. 이제 월동 준비로 가지치기하고 분갈이해주려고 합니다. 월동전에 햇빛에 잘 소독된 흙으로 분갈이해주고 유기질 비료 (달걀껍질 등) 한 숟가락씩 얹어주면 월동준비 완료!

  • 12.09.25 11:03

    꽃이 많은데 가지치기 하나요?꽃이 너무 아까워 보여요.

  • 작성자 12.09.25 18:49

    꽃대가 많으면 영양분이 빨리 소모되서 꽃이 풍성하지 않고 점점 작아져요. 그래서 꽃이 활짝 피면 시들기 시작할 때 툭 따줍니다. 그렇게 해야 계속 꽃도 오래 보고 화초도 싱싱해요.

  • 12.09.27 13:19

    보라색은 과꽃인데 맨밑에 아이는 꽃은 국화꽃같은데
    잎을보니 국화잎이 아니네요~
    저도 이름이 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9.27 15:37

    화원에 확인했더니 과꽃이 맞다네요. ^^보라,빨강

  • 15.09.15 19:53

    청옥이는 하나도 안 보이네요.....
    프리티는 다 잘 자라고 있군요.
    우리집 제라늄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컴에 저장된 제라늄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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