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깜한 밤하늘이 깊어 가는데~ 하늘은 구름에 가려 달볼일도 없고 별볼일도 없고~ 간간이 내리는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리것만, 빗방울이 지붕에서 스르륵 밑으로 떨어지니, 살짝 땅이 패이고~ 패인속이 알밤 만큼이나 홈이 생긴다~^
글코~
그곳에 빗물이 모이는등 같은곳에 반복적이었구 떨어지는곳도 한곳이 아니고 그옆에 계속적으로 패여서 떨어지는데 떨어지는 빗물이 마찰되니, 톡톡 소리와 함께 물방울을 일으킨다,
또한,
떨어지는 빗물은 그위를 떨어져서 없어지구 같은 모양의 물방울이 생기는바, 이것이 여러곳의 낙수 소리인데~ 무릇 불규칙적으로 떨어져도 그 소리가 싫지는 않다~~^^ }
(사진 설명 :
에공~! 사진을 잘못 설정하여 빗님이 아니구 함박눈이 내리네~~ 이런~~~^^^
하긴 좀만 있으면 빗님이 눈으로 변하여 고드름으로 소리를 내질 않을까~?
근데~ 젊은 청춘들이 처마밑에 있는것이 남친은 훨씬한 키에 인상은 좋은데~ 추워도 보이는구나~~^^)
하물며~
모처럼 젊은 청춘들의 데이튼를 괜시리 늚은 청춘이 한마디 하는것이 어쩜, 해방 노는듯하여 말머리를 돌리려니,
요즘은,
시간 가는것이 빨라서 가령, 엇그제만도 푹푹 찌는 더위에 낮은 왜 그리 긴겨~ ? 아무리해도 해는 중천이었는데 어느새 햇님은 짦아져 6시가 되면 어둠이 깔리는등 하루가 다르게 밤은 길어 졌어~^
역시나~
여기서 다시금 옛말을 안할수도 없는게~~ 옛 어른들 께서는 낮길이가 짦아지는것은 여름의 하지 지나면 쥐꼬리 만큼 짦아지고~ 또, 동지 지나면 노루꼬리 만큼 길어진다고 했는고~?
에효,
근디~ 쥐꼬리면 쥐꼬리지 왠, 노루꼬리로도 표현을 했냐~? 허나~ 이건 모름직이 쥐새끼나 노루새끼나 꼬리 길이가 엇비슷한가베~~^^
(사진설명:
근데, 뭐야~! 이번에도 설정을 잘못했남~? 이상하게 젊은애들이 자꾸 나와서 늚은 청춘을 햇갈리게 하는군~~^^
하기사,
인생이란, 젊어서 추억도 만드는거지, 할배되면 처자식 부양하느라고 오늘밤처럼 별볼일이 없는겨~~^^
좌우간~
빗속에 텐트를 치고 커피 한잔하는 맛이 낭만이 있어는 보인단다~^ 근데, 애들의 생긴 모양이 우리쪽이 아니구 저쪽 애들인가베~~^^)
아울러~^
나도 차제에 한마디 추가 한다면, 올해들어서 역시나 나이 한살 더먹었구 이젠, 70을 바라보는 60대 후반의 상늚은이가 됐구나 싶었지~^~ ^
근데~
왠걸 갑짜기 상에서 중으로 낮쳐 졌는데~ 생각지도 않게 대한민국 국가가 나이를 두살이나 낮처준거여~^ 참, 이상하리만큼 뭐, 그렇다구 내가 특별이 국가에 잘 한것도 없는데~ 상에서 중늚은이로 자그마치 두살이나 줄여준겨~~^^ 아~ 고맙도다~^
하긴,
사실적으로 말하면 내가 국가의 4대 의무중이란것중에 납세 의무도 있지만, 아직까지 운전중 딱지 한장 띄서 체불한적없이 따박 따박 다냈고 또한, 병역의무도 자원 입대하여 33개월 꽉 차서 재대한것 아닌감~^
그것뿐인가,
과거엔 술집께나 다니면서 한술한다구 자랑하며 3~4 차까지 마셨고 주량으론 쏘주 4병(빨강투껑)에 담배 2갑(디스)은 기본으로~ 우리나라에 세금을 얼마나 줫겠는가~? 물론, 간접세라지만~~^^
우째든,
국가가 올해부터 나이도 어린 영계로 만들어 줬으려니, 얼마나 기쁜일로서 지금부턴 이몸도 젊은 청춘으로 탄생됐으니, 텐트 하나 구비해서 강가에 가서 텐트치고 땡자 땡자 즐겨 봐야겠어~ 여친은 왕년의 짝사랑하던 그녀를 수배하던지, 어째던지~~^^ 끝
(사진 :
이 양반은 또 나타나서~ 혼술을 하는군~~^^
하긴, 오늘도 빗님이 내리니~그량가냐만은~
차제에 한마디 더 첨부하면~~ 청춘옵빠~? 오빠는 알코올 중독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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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게 봐줘서~
감사하구요~ 로움님의 상짝 미소는 안보여요~^ 어째용~?
네
잘 읽었어요
감사 합니다
주말
행복 하세요
네,
저도 감사합니다~^ 벌써 주말이군요~^
좋은 하루 하루가 되세요~~^^
ㅎㅎ두살 공짜로 생겨서 어찌 써야할지 ㅎ
ㅇㅋ~^
전, 옛날에 쫒아 다니던 님을 찾을까 해요~^ 혹시나, 죽지 않고 살아서 이곳에라도 가입했으면~
무릅끓고 미스 정~!
우리 텐트치고 놀아여~~^^ 그럼, 미스정이 하는말씀~ 이런 싸가지 없는 시끼가 아직도 제버릇 못 고쳤네~?
귀싸대기 한대~ 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