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보일러 사용가구는 대부분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노령 빈곤층입니다. 그러하기에 연탄 보일러 사용자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손을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 즉시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을 나부터, 지금부터,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2050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지름길이며, 나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통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노령 빈곤층도 사람답게 살 권리,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도록 하는 것이 연탄 나눔의 사랑을 더 크게 실천하는 길이라 할 것입니다.
제안 드립니다! 서산시는 서산시 전체 연탄 가구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연탄보일러를 전기보일러로 교체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전기의 에너지원을 태양열 등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하는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내가 살고 있는 서산시부터, 연탄 없는 도시 서산, 대한민국 전체가 연탄 없는 나라, 연탄이 소외계층의 대명사가 되지 않는 나라, 그리하여 탄소 중립을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제대로 실천하는 나라로 만드는데 우리 서산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제안 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8월 2일 북방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탄 1,000장(85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희원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층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원주지구협의회 제일봉사회
(회장:김현숙)는 봉사자와 함께 2022. 08. 14(일)
오전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노령 빈곤층을 위한
''행복 나눔 행사를 전개하였다.
제일봉사회는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여 삶에 동반자 와 함께 동반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아픔이 있는 곳에 진료을 위한 봉사단제로써 평소 지역주민의 복지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에 관심을 갖고 매년 간 정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 행사에는 '연탄 2,000장'을 십시일반으로 사랑의 기금의 재정을 마련하여 준비한 뜨거운 연탄은 원주권내 단구동.우산동.태장동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
하여 전달하였다.
김현숙 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계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저소득층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