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철도보(人民鐵道報) 2016-01-21
http://www.china-railway.com.cn/xwdt/jrtt/201601/t20160121_55025.html
(印度尼西亚雅加达至万隆高速铁路正式开工)
<1월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정식 착공>
"현지시간 1월21일, 인도네시아 왈리니(Walini)역에서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착공식 열려...."
"총연장150km, 설계최고속도 350km/h, 3년내 완공목표, 총사업비 55억 달러(USD)"
"중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기업컨소시엄간 합자방식으로 건설 및 운영,
지분은 중국측 40%, 인도네시아측 60%"
"2015년10월16일 중국철도총공사를 중심으로 하는 중국기업컨소시엄과
인도네시아국영건설기업인 위카(WIKA,Wijaya Karya)를 중심으로 하는 인도네시아기업컨소시엄 간
고속철도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합자회사 설립에 관한 계약 체결"
"중국의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사업]수주는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 추진과 고속철도 해외진출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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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월21일 왈리니(Walini)역에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반둥(Bandung)간 고속철도사업]착공식이 열렸다.
이로써 중국과 인도네시아간 철도합작이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중국철도 2016년 해외진출의 희망찬 서막이 열렸다.
인도네시아의 첫 고속철도인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는 수도 자카르타와
제4대도시 반둥을 연결하는 총연장150km, 설계최고속도 350km/h의 철도로
3년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현재 3시간이 넘는
자카르타에서 반둥까지의 소요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된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 대국 인도네시아는
'중국 21세기 해상실크로드 전략'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합작건설은
'일대일로(一帶一路)전략 추진과정에서의 철도의 역할 확보,
중국철도와 동남아 연관국가간 철도 협력의 심화(深化),
범아(汎亞,Pan-Asia)철도망 건설의 가속화,
중국과 '일대일로'연선(沿線)국가간 교통인프라 상호연결의 실현'에 있어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게는 '취업기회 확대와 민생 개선,
자카르타~반둥간 교통문제의 효과적인 해소,
연선 주민들의 이동편의 제고, 자카르타~반둥 경제회랑 형성의 가속화,
인도네시아 경제사회발전의 촉진, 인도네시아국민의 행복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중국기업과 인도네시아기업 간 합자(合資)를 통한 건설 및 관리'라는 합작모델을 채용한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사업]은 중국고속철도가 기술표준, 설계, 시공, 장비제작부터
물자공급, 운영관리, 인력양성, 연선종합개발(TOD)까지 전방위적이며, 총체적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첫번째 사업이다.
또한 정부의 주도하에 양국기업간의 협력을 통한 B2B(기업 대 기업) 방식으로
건설이 진행되는 철도해외진출의 첫번째 사업으로
중국고속철도 해외진출 추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범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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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월21일['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착공식
*출처:신화망(新華網) http://www.zj.xinhuanet.com/2016-01/22/c_1117858567.htm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와 중국 국무위원 왕융(王勇)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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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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