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나다이민희망자모임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민생활 labor job
타일맨 추천 0 조회 376 10.04.22 09: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2 09:45

    첫댓글 무척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치열한 경쟁이 갈수록 버거워집니다. 인생 별거있습니까.. 님처럼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소중한 것이겠지요. 긍정적이고 낙척적인 님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 10.04.22 10:49

    저희에게 희망을 주는 글입니다. 랜딩이 얼마남지 않다보니... 별의 별 생각이 다들고 대체 이늠의 캐나다가 뭐가 좋단건지???라는 기본까지 흔드는 의구심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통해서 가능성을 보게 되니 다시 용기 얻어 초심으로 돌아가고져 합니다.

  • 10.04.22 13:46

    레이버 일도 건강한 사람들이 하는건데, 건강하시니 정말 복받으셨내요. 솔직히 컴퓨터 앞에 매일 앉아서 일하는것 보다 더 건강한 직업 같습니다. 요즘엔 사람들이 너무 잘 먹고 옛날보다 사람들이 오래 살아서 아픈사람들도 많은데, 알맞은 육체노동은 요즘 세상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요즘엔 돈주고 운동하는데요.. ^^* 앞으로도 쭉 건강하세요.

  • 10.04.22 21:35

    마음 과 몸 둘다 건강히 살기가 힘든데 부럽습니다....승승장구 하시고 은혜속에서 행복하세요...

  • 10.04.22 23:13

    길에는 눈이 있는데 복장은 여름복장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0.04.23 02:22

    그렇지요. 월급쟁이가 마음은 편하지요. 저도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 잠 실컷 자고, 운동도 질릴 때까지 하고, 한 달 정도 휴가 내 멀리 여행도 가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든답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자주, 오래, 많이 만나고 싶지요. 친구나 좋은 이웃 말입니다. 술을 좋아해서... 집사람에게는 잘됐지요. 손님 치를 일이 줄었으니까요. 종업원 없이 자기 사업을 하면 이렇듯 시간이 없는 게 문제인데 이 어려운 때 비교적 돈 걱정 없이 살고, 내 자신이 보스이니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잘릴 걱정 레이오프 걱정 없이 산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 10.04.23 07:13

    멋지십니다!~

  • 10.04.23 14:38

    배운것많은 분들보다 싸들고온 돈 많은 분보다 소박한 시작으로 기술배우고 현장에서 부딪히는 분들이 성공적인 이민을 할 수 있는것 같긴합니다..캐나다란 곳은...행복이 별건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