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하체털이를 하였습니다.
프론트 좌우 에어서스
어퍼암, 로우암, C링크, 활대링크 등
전부 순정품으로 교환했는데
부품값만 대략 천만원 든 것 같네요.
지난번 흡기다기관이랑 공임 포함하면
2천만원 이네요. 차값보다 더 씀 ㅠㅠ
어쨌던 오늘 차를 찾아오면서 평소 달리던 길로
주행을 해봤는데 컴포트모드에서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네요.
이 차가 신차였을땐 어떤 느낌이었을지...
나중을 위해 교체한 부품들은 다시 갖고 왔네요.
이제 대충 수리는 어느정도 한것 같은데
별탈없이 오래동안 잘 달려주길 바랍니다.
슬슬 다른차가 눈에 들어오는 건 안비밀요 ㅎㅎ
첫댓글 저도 먼저타던차 A5cabriolet 미친척하고 센타만 다녀요 뭐하나 고장나면 100나오드라고요 조만간 외밸트 교환시기가 도래하네요 199.000km 주행중 입니다. 아우디니까 이걸 버디네 이러며 타고있어요~자동차
수리기간 고생많으셨어요
관절과 심장이 튼튼해지니 든든 하시겠어요 ~^^
근데 신차는 어느순간 아무생각없다 무방비로 SSG들어오더군요!
그러게요. 지름신은 어느순간 훅 들어오죠. 통장 잔고를 보고 정신차리는데 요즘 뚜따가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공임도 그렇지만 부품값이 너무 비싸요 큰 결심 하셨네요
작년말인가 올초엔가 부품값이 5%이상 인상 됐더라고요. 공임은 그전에 올랐고요. 시간당 10만원 좀 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뭐 소장각이죠 ^^
제차도 슬슬 나잇값을 하려고 하나봅니다~ 센터갓더니 금액좀 나올것 같다고…ㅋ
센터는 정신건강에는 좋은데 비싸다는 단점이..
잘하는 사설업체가 짱이긴한 것 같은데 그런업체 찾기가 쉽지않죠.
수리비 적게 나오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