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영지에서의 마지막 날 : 아들관계와 시민관계에 관한 설교 I
LAST DAY AT THE CAMP : DISCOURSE ON SONSHIP AND CITIZENSHIP
178:0.1 예수는 육체로 육신화한 신성한 아들로서 이 땅에서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마지막 날인 이 목요일을, 사도들과 몇몇 충성되고 헌신된 제자들과 함께 보내려고 계획하였다. 아름다운 이날 아침, 식사시간이 끝나자 주(主)는 곧 야영지에서 약간 위에 있는 계획된 장소로 그들을 데리고 가셨으며, 많은 새로운 진리들을 그들에게 가르치셨다. 예수가 그 날 초저녁 시간에 사도들에게 다른 설교를 하였지만, 목요일 오전에 하였던 이 말씀은 야영지에 머무르는 사도들과 선택된 제자들, 유대인과 이방인이 섞인 그 무리들에게 주신 작별 설교였다. 열 두 사도는 유다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였다. 베드로와 몇몇 다른 사도들은 그가 없는 것을 알았지만, 아마도 다가오는 유월절 경축행사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어떤 일들 때문에 예수가 그를 그 도시로 보내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예수가 최후의 만찬을 나누려고 열 두 사도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시기 직전인, 오후 중반까지도 유다는 야영지로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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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1 예수는 믿을만한 오십 여명의 제자들에게 거의 두 시간 동안 말하였으며, 하늘의 왕국과 이 세상 왕국의 관계, 하나님께 대하여 아들이 되는 것과 이 세상에서 시민이 되는 것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많은 질문에 대답하였다. 이때 한 말을 질문들에 대한 그의 답변들과 함께 현대의 언어로 다시 간추려 말한다면 다음과 같다:
178:1.2 물질적 속성의 이 세상 왕국들은 법을 집행하는데서 그리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물리적 기세를 수용해야할 필요가 종종 발생한다. 하늘의 왕국에 있는 참된 신자들은 물리적 기세의 도움이 전혀 필요 없게 된다. 하늘의 왕국, 영으로-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적 형제신분 존재는 오직 영의 힘에 의해서만 퍼져 나갈 것이다. 이러한 진행에서의 차별성은 신자들의 왕국이 세속 정부의 왕국들에 대해 갖는 관계를 언급하는 것이고, 그것이 신자들의 사회 집단이 그들의 계층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다루기 힘들고 자격 없는 구성원들의 교육단련을 관리하는 권한을 무효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UrantiaBook [178:0.1] [178:1.1~2]
제 178 편 야영지에서의 마지막 날
1. 아들관계와 시민관계에 관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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