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시장답게 역시 정기명 시장으로 일해주기를

[정우평]

정기명 시장답게 역시 정기명 시장으로 일해주기를

1일 시민회관서 취임, 남해안거점 미항여수 비전제시

민선8기 여수시 출범 정기명 소통과 화합 시민행복

교계 모임 시마다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지역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을 빠뜨리지 않는다. 시민 뜻대로 여수를 르네상스 시대로 더 가꾸고 시민 행복 도시로 더 나누고 시민 만족 도시로 더 채우고 활력있는 지역경제로 더 키우고 시민의 바람대로 더 살피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더 바꿈으로 여수를 제대로 발전시키는 시정을 펼쳐주기를 기도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1일 오전 여수시민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과 화합, 행복의 여수로!’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히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고, 역동적인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7월 1일(금) 오전 10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전임 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정기명 시장 취임식과 함께 현충탑 참배로 민선 8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들의 바람대로 살기 좋은 여수,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소통과 화합, 시민 행복에 기치를 두고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을 폈다. 시정의 동반자는 오직 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을 섬기며 시정의 답을 현장에서 찾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열린 시정을 펼쳐 행복한 여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능력 우선의 인사원칙으로 땀과 노력이 대접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을 밝혔으며, 기존 산업은 더욱 고도화하고, 신성장 미래 산업을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인재육성 산업도시를 구축한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으며,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광양, 율촌산업단지를 연계한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 산단을 만들고, 지역 인재가 산단의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경제를 구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은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 모든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보편적 복지를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여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 밖에도 마이스, 해양치유, 헬스 케어 산업과 연계한 장기 체류형 휴양도시로 재도약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유치 등을 통해 기후변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여수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해 2012구제해양박람회 개최도시로서 위상을 이어 갈 것을 피력했다. 지역 교계도 시간이 날 때마다 민선 8기 정기명 시장의 성공적인 시정을 위해 기도하며, 아낌없는 참여와 협력, 관심과 성원을 보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