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 100답.

[니엘[光]]

1.이름 또는 카페닉네임 :

이름은 김연화金淵花.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지만. 닉네임은 보다시피.

2.성별 : 여자.

3.생년월일 : 88년도 9월의 어느날.

4.주소 : 대한민국 부산의 어딘가.

5.혈액형 : o형. RH+

6.키 : 꽤 작은 편이라 160에 닿을랑말랑.

7.지금 헤어스타일 : 포니테일.

8.정리정돈은 잘 하는 편?: 잘하지 않는 편. 한곳에 쌓아두고 필요할 때 꺼내쓰는 편.

9.좋아하는 노래 : 꽤 많다고 생각.

10.잘 부르는거(18번) : ......많아서 모르겠....

11.좋아하는 색 : 검은색. 하늘색. 붉은계통의 색들.

12.좋아하는 운동 : 할 줄 아는 운동이 없으므로 패스.

13.좋아하는 연예인 : ....모르겠...

14.갑자기 하고싶은 말 : 내 존재가치를 환산하면...?

15.덧붙이고 싶은 말 : 그것도 사회적 가치나 돈으로.

16.좋아하는 과일 : 잡식성.

17.좋아하는 음식 : 죽지않을 정도면.

18.좋아하는 향 : 모르겠습니다만.

19. 세상에서 최고의 느낌:
생각해보니... 없다...

20.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음에 하는 일: 멍하니 있다가 화장실로 씻으러가기.

21. 언제 화가 날까?:
시끄러울 때. 전혀 관계없는 일에 연루되었을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내 가족을 나 이외의 사람이 모욕할때. 배신자가 발생했을 때. 그리고 결론적으로 나와 관계없는 일은 신경도 쓰지 않기때문에 별로...

22.펜 or 연필?:
펜이야 뭐 필기할 때 강조용으로 좋고, 연필은 문제풀이에 편하니 패스.

23.전화 받기 전에 울리는 벨 수 : 랜덤.

24.잘때 인형을 껴안고 자는지: 껴안고 자지 않음.

25.염색하고 싶은 머리색 : ....하늘색.

26.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양손 다.

27.당신의 침대 밑에 있는 것 : 침대를 쓰지 않는다.

28.내 성격 :
이중인격이라고들 한다. 단지 필요할 때마다 체인지해서 튀어나올 뿐.
사람 하나하나를 대하는 성격이 모두 다르다. 고로 랜덤.

29.주량 : 술은 와인이나 샴페인이 아니면 안마시고 있다. 가능한.(소주를 제일 싫어한다.)

30.좋아하는 영화 : 피아니스트. 그리고 다큐멘터리성이 짙은 영화들.

31.받고 싶은 선물 : .....내 머리속을 싹 비워줄 무언가. 그리고 돌피. 베르만타입.

32.즐겨입는 스타일 : 교복. 하루의 3분의 2를 교복을 입고 산다.

33.이상형 :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가.

34.싫어하는 말 :
넌 쓸모없어. 더이상 내겐 필요없으니까. 이용가치가 없거든.(이말을 했던 사람은 그날로 내게 얻어터졌던 듯.)

35.우리 카페에 대한 생각(느낌, 건의사항) : (갸웃)

36.요즘 고민거리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인가. 내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 죽음이란 어떤 것인가 등등.

37.나의 장점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38.나의 단점 :마찬가지가 아닐까.

39.내 재산 목록 1호는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내가 혼신을 기울여 썼던 작품들.

40.용돈?? : 평균적인 고등학생들의 용돈수치.

41.취미 :
노래하기. 피아노 연주. 작곡. 일러스트작업. 글쓰기. 시에다 멋대로 곡붙이기. 자기. 무언가 머릿속으로 실험해보기.

42.첫키스 :(생긋)
언젠가 나를 배신했던 사람.

43.첫사랑은 : (생글생글)
마찬가지.

44.다시 그들을 만난다면 :
"배신자는 쓸모없어. 꺼져."라고 면상에다 대고 말해주고 싶다.

45.나의 주 무대 : 학교.

46.거울앞에 서면?? : 눈이 침침해...

47.직업은?? : 고등학생.

48.별명: 책벌레. 킬러.

49.좋아하는 계절 : 없다.

50.현재 삶의 만족도 : 느끼는 것 조차 무리다.

51.시력 : 양쪽 다 -. 안경이 없으면 직경 30cm이상은 보지도 못한다.

52.장래희망 : 작가. 고고학자. 역사학자.

53.좋아하는 술 : 와인류.

54.아끼는 거 : 내가 사랑하는 모든것들.

55.수면시간 : 랜덤.

56.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검은색 바지와 편한 티셔츠.

57.지금 내게 100만원이 있다면 : 내게 필요한 것을 조사한 뒤 구입한다.

58.친구들 만나면 : 3년뒤를 이야기한다.

59.돈,명예,권력에 대하여 :
돈은 가지고 있다면 욕망을 불러일으킬 것이고, 명예는 내게 복수라는 의미외에는 별 필요도 없다. 권력은 가지고 있다면 아마 날 배신했던 사람들을 철저히 짓밟아줄 듯.

60.스트레스해소법 : 자거나 독서. 소리지르기. 속으로 삭히기.

61.좌우명 :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아라.

62.제일 잘하는거 : (운동제외.)내가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것.

63.그 다음 잘 하는거 : 마찬가지.

64.싫어하는 스타일 : 자신에 대해 파악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65.좋아하는 과자 : ....

66.좋아하는 라면 : 안성탕면.

67.좋아하는 음료수 : 마운틴 듀.

68.단골집 : 분식집.

69.요즘 잘 가는곳 : 서점. 책방.

70.신입생(신입 사원) 시절 : 암울한 분위기를 풍겼던 듯.

71.크리스마스에 관한 기억 :
어렸을 때의 순수했던 나. 복수란 단어조차 어디에 쓰는지도 몰랐던 나.

72.발렌타인&화이트데이에 관한 기억 :
배신 당한 뒤로는 그다지 쓸모있는 날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73.성인식에 관한 기억 :
난 17세. 고로 아직 성인이 아니다.

74.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난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75.내가 잘난척할 수 있는거 :
하는 것 자체가 싫다.

76.최근 뿌듯했던일 :
성적이 조금이나마 올랐던 일.

77.최근 황당한일 :
내가 가장 싫어하던 사람을 만난 일.

78.결혼 하고픈 나이: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

79.자식계획 :만일 결혼을 한다면 2~3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80.미래의 아들이름 : 청광. 맑을 淸 빛 光. 세암 씻을 세洗 어둘 암暗.

81.미래의 딸이름 : 선인. 착할 선善 어질 인仁 . 유현 흐를 유流 어질 현賢

82.친구관계 : 그럭저럭.

83.내 지갑속엔 : 살아남을정도.

84.이거 다 쓰고나면 : 가불하겠지.

85.우리과(부서) 분위기 : 말조차 건네지지 않는다.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한다.

86.내 친구들은 : 좋은 친구들이다.

87.기억에 남는 여행 :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수련회.

88.가보고 싶은 곳 : 프랑스. 독일.

89.통학(통근) 방법 : 승합차.

90.올해 메인 플랜 : 필요할 때 하나씩.

91.지하철 타면 하는 일 : 책을 보거나 멍하니 있는다.

92.버스타면 하는 일 :잔다.

93.추천하고 싶은 책 :
파울로 코엘료의 연슴술사. 심훈의 상록수. 미래의 예비 어머님들을 위해 나는 리틀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키웠다. 유토피아. 프랑스혁명. 꿈의 해석.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 태백산맥. 아리랑. 흙. 운현궁의 봄. 외로움을 앓는 작은 풀꽃을 위하여. 타는 목마름으로. 내 소중한 만남을 기다리며. 오싱. 오싱의 딸. 천사의 분노. 푸른 자전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주홍글씨. 죄와 벌. 전쟁과 평화. 빙점. 수레바퀴 아래서. 무기여 잘있거라. 부활. 의사 지바고. 폭풍의 언덕. 별. 좁은 문.

94.추천해 주고 싶은 교양 과목 :난 아직 고등학생이라...

95.좋아하는 숫자 : 4.

96.사주팔자를 믿는지..:점은 자기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늘 생각한다.

97.자기가 했던 일 중 가장 엽기적인 행동 :
샤프로 손바닥 그어 피내기.

98.카페식구들에게 하고픈 말 :
사이좋게 지내요.

99. 357*57=? (^^):
20349

100.드뎌 끝~!!!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
제 존재가치는 어떤거죠.

[『ⓨⓞⓝⓖ』。]

존재가치???당연히 좋은거죠;;세상이 아름답지 않습니까??바로 제가 있어서 그런거죠; 훗[퍼억]

[charcia。[暗]]

갑자기 왠 100문 100답이 이리 올라온답니까?;; 무슨 붐이 일어서-ㅅ-;;

[『ⓨⓞⓝⓖ』。]

아하하하핫 진인짜~~이상하네 그려;;붐이 일어났군!!!그래 그런거야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