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lace In The Sun은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가 1966년 발표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Down To Earth>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9위에 올랐고 당시 관행에 따라 이탈리어 버전 Il Sole è di Tutti을 녹음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를 비롯해 포 탑스(The Four Tops), 슈프림즈(Supremes), 영 래스칼스(Young Rascals), 글렌 캠블(Glen Campbell) 등이 커버했다. 국내에서 김세환이 '양지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로널드 밀러(Ronald Miller)와 브라이언 웰즈(Bryan Wells)가 만들었다. 언젠간 잘 될거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노래 같은데, 미국에선 실제 물리적인 장소를 가리키는 말로 해석되는지, 장례식장에서 많이 부른다고 한다.
Stevie Wonder
https://youtu.be/GkUuohzhZGQ
Engelbert Humperdinck
https://youtu.be/cJ29ZHqp3qQ
Glen Campbell
https://youtu.be/JS1fzlfgcBg
Like a long lonely stream I keep running towards a dream
길고 외로운 시내처럼, 난 꿈을 향해 달리고만 있어
Moving on, moving on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어
Like a branch on a tree I keep reaching to be free
나무 위의 줄기처럼 난 자유에 닿으려고만 하고 있어
Moving on, moving on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어
※ Cause there's a place in the sun where there's hope for everyone
모든 사람의 희망이 있는 태양이 비추는 곳이 있으니까
Where my poor restless heart's got to run
내 가난하고 끊임없는 마음이 달려 갈 곳
There's a place in the sun
태양이 비추는 곳이 있어
And before my life is done, got to find me a place in the sun
내 삶이 다하기 전에, 태양이 비추는 곳에서 있어야 해
Like an old dusty road I get weary from the load
낡고 거친 길처럼 짐으로 쇠잔해져
Moving on, moving on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어
Like this tired troubled earth I've been rolling since my birth
이 지치고 힘든 땅처럼 태어나서 떠돌기만 했어
Moving on, moving on
계속해서 움직이기만
※
You know when times are bad and you're feeling sad
힘든 때가 와서 네가 슬픈 느낌이 들면
I want you to always remember
네가 항상 (태양이 비추는 곳이 있다는 걸) 기억하길 바라
첫댓글 이노래는 글렌 캠벨이 부른곡으로
많이 들었어요
스티비 원더 동영상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