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괴교만(首魁驕慢)화옹＜和翁＞

[이계묵]

수괴교만(首魁驕慢)

비상계엄발포죄(非常戒嚴發布罪)

내란수괴윤석열(內亂首魁尹錫悅)

이차소환불응태(二次召喚不應態)

파렴치한궤변다(破廉恥漢詭辯多)

민심분노체포명(民心忿怒逮捕命)

일벌백계중징벌(一罰百戒重懲罰)

옹호가담색출심(擁護加擔索出審)

민주헌법적용척(民主憲法適用尺)

재범불출형벌치(再犯不出刑罰治)

법치국가증형법(法治國家證刑法)

화옹<和翁>

비상

계엄을

잘못 발포한 죄로

내란

수괴가

된 윤석열은

공수처

이차 소환에도

응하지 않는 태도가

파렴

치한에다가

궤변만 늘어놓는구나!

민심은

분노하고

체포하라 명령을 하고

일벌

백계로

무겁게 징벌하라 하는구나!

옹호하고

가담한 자도

낱낱이 색출하여 심사하고

민주헌법의

잣대로

적용을 하여

이런 범죄자가

두번 다시

나오지 않게 형벌로 다스려

법치국가의

형법을

증명해야 할 때이네,

요즘 대한민국은 반헌법적 비상계엄선포로 시끄럽다. 계엄에 가담자도 사건 사태 전말도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 정황이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군 수뇌부 가담자는 다 체포 구속되었고 내란 수괴 윤석열만 관저에 숨어 버티고 있어서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관할 수사처인 공조 본에서 2차 소환에도 불응한 채로 오만하게 버티는 모양새라 민심은 더욱 분노를, 한다. 헌법은 공동체를 위해 지키라고 만들어 놓았다. 이번 비상계엄은 온 국민은 자다가 깜짝 놀라서 치를 떨고 있는데, 이번 비상계엄은 위헌 위법이 분명한데도 혼자만 대통령 통치 행위라고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후안무치 뻔뻔한 그를 보고 파렴치 무뢰한이라고 이구동성 질타를 하고, 분노한 민심은 거리로 나가 바로 체포하고 대통령직을 탄핵 파면하라고 외치고 있다. 이번 비상계엄 포고령 1호 전문을 보면 섬찟 온몸이 오싹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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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 12. 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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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비상계엄이 실패로 끝나지 않고 만약 성공했다면 제1호 포고령대로 우리나라 국민은 계엄체제 속에서 인권도 자유도 박탈당한 채로 지옥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난날 박정희 유신체제 전두환 군사독재 시대의 삶으로 민주주의가 퇴화했을 것은, 뻔한 이치다. 그런데도 아직도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는 정치 집단이 있다. 이들도 자유민주의의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처벌 처단해야 한다. 두 번 다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런 광란의 춤을 추는 정신 나간 정치인이 나오지 못하도록 발본색원 징벌해야 한다. 윤석열은 당당하게 나와 법의 심판을, 받으라. 필부 졸장부, 마냥 관저에 숨어서 변호사 입을 통해 왈가왈부하지 말고 온 국민 앞에 석고대죄 사죄하고 처벌을, 당당하게 받으라. 공권력 앞에 강제로 체포되는 우를 범하지 말라. 하루빨리 여당 국회의원들도 내란을 내란이라고 말도 못하고 내란죄를 범한 피의자를 옹호만 하는 것은, 민심을 배반하고 국민을 저버리는 짓임을 각성하라. 헌재도 온 국민도 뜻을 모아 윤석열을 탄핵 심판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란 옹호 꼼수 부릴 생각 말고, 하루빨리 쌍특 검법, 헌법재판관 3명 임명안 거부하지 말고 바로 처리하는 것이 민심임을 각성하라.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반헌법적 비상계엄으로 쑥대밭이 된 나라를 보면서 느낀 단상이다. 추의 일할; 비상계엄으로 나라가 풍비박산 쑥대밭인데도 불교종단 수행자들은 탄핵 시국 선언 한마디 없이 먼 산에 불구경하듯이 꿀 먹는 벙어리들이다. 침묵, 방관자는 회색분자다. 진리가 아니다. 여여법당화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