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신청곡
1.임창정/문을 여시오
2.현철/첫사랑 마도로스
3.김수철/내일
4.김세화/권태수:작은 연인들
5.김만수/진아의 꿈
@음방사랑 가족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첫댓글 감사합니다..준비하겠습니다
황금용님
방갑습니다
주말
아침
행복방송
감사를
드립니다
............
황금용님
임창정
문을
여시오
주말의
아침을
펼처
봅니다
.........
황금용님
현철
첫사랑
마도로스
아침부터
춤판이
생각이
나는
노래
입니다
앗싸
.........
황금용님
김수철
내일
서울의
봄을
기다리며
암울했던
그시절
내일은
희망이
되지
않았
나요
.......
황금용님
김세화
권태수
작은
여인들
........
한폭의
그림을
그려
봅니다
.........
황금용님
주말아침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김만수
진아의
꿈.......
감사를
드려요
..........
감사합니다..즐겁고..행복한주말 보내세요
황금용님
행복방송
감사를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