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신불등재예정입니다...아마도 +10일하면 28일쯤 되겠죠...
다중 채무이기도 해서 아예 이자나 원금은 전혀 갚지 않았습니다.
돈도 없구요...
그 중에 제일은행 1200만원 마이너스 통장이 있는데
지난번에 신용카드 이용대금 납입 최고장이 오더니
오늘은 법적 절차 착수 예정 통지서가 날라왔습니다.
8월 2일까지 연체금 상환을 하지 않으면 법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구요...
음...돈이라고는 만원 밖에 없는데...ㅡㅡ;
내야할 돈은 밀린 이자 296,335원...
저는 보증,대환,공증은 없어서 조금은 안심(?)했는데...
갑자기 법적절차 착수 예정 통지서를 받으니...심란하네요.
이거 협박용인지....아니면 정말 법적 절차를 밞을건지...
제가 8월2일부터 출근을 하는데 월급이라고 해야 8월 말에나 나올텐데요...
휴...걱정이네요...신불되면 워크 하고 워크 확정될 동안 돈 모아서
이자내는데 보탤려고 했는데...
이런 통지서 받고 정말 법 절차를 받으신 분들 계신지요...
날도 더운데 무지 짜증납니다...ㅡㅡ;
첫댓글 착수예정통보서 바로 휴지통으로 버리세요^^;; 법원에서 직접 날라온 등기 아니면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홧팅하세요 얼마 안남으셨네요 ^^
저는 변호사사무실에서 등기가 왔는데 읽어보니 한미에서 법조치 위임했다고 하면서 30일까지 변제하지 않으면 법절차 들어간다고 왔거든요... 설사 절차 들어온다고 해도 법원등기 날라오기까지 빨라도 1주... 이의신청 2주 벌어놓고 워크하면 될 거니까 너무 걱정맙시다....
저랑 신불예정일이 같네요.. 전 법적 절차예정통지서 2개나 받았는데.. 아직 별 말 없습니다... 이면지 쓰기도 기분나쁜데.. 그냥 버리세요... 법원에서 보내는 빨간도장 꽝 찍힌것만 아니면..버리세요..
저두 8월8일이 예정인데...엘지와 국민은 전화 오는거 아직 않받았구요 삼성이 젤 걱정이예요 자꾸 찾아 오고 전화 매일 몇통씩 오고 정말 저녁에 집에 들어 가고 싶지 않아요 내일만 지나면 8월2일까지는 작은아이 눈 수술이라 병원에 있어야 되고 또 그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