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선생님을 보고 기분좋은 윤호
자신의 맘을 담은 꽃다발을 선물하는데..
"윤호야.. 나주는거야? 너무 예쁘다.."
하지만 윤호의 시커먼 속내는 벌레를 무서워하는 민정이 놀라며 다시한번 안기기를 바란것ㅎㅎ
"윤호야 너자꾸 선생님 놀릴래.."
장난장난 ㅎㅎ 근데 벌레 아직도 선생님 어깨에 있는데..
결국 놀라기만 하고 손목만 잡았을뿐 안기지는 않는 서선생
실망한 윤호.. ㅋㅋㅋㅋ
한편 그날밤 학생지도를 돌다 흑석고 아이들에 밀려 넘어져 다치게된 민정..
하지만 다음날 윤호와 이선생이 걱정할까 그냥 넘어졌다고 말하는데 .....
걱정도 되고 뭔가 찜찜한 윤호..
"선생님.. 제발 앞좀 잘보고 다니세요 언제까지 넘어지실 꺼예요"
"윤호야 나 이제 안넘어져 ^^" 일초도 안되서 또 넘어지는 서선생 ㅋㅋ
그날밤학원에 온 윤호.. 디비져 자는거같지만 흑석고 아이들의 수근거림을 듣고 뭔가 눈치채는데..
"윤호야 우리 담탱이 어제 지도돌다가 흑석고 애들때매 열라 다쳤대"
듣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말없이 일어나는 윤호.
"아까 풍파고 선생 때렸던 새끼들 뭐야 그새끼들 누구야 그새끼들 이름 뭐냐고!!!!!!!!!!!"
흑석고로 온 윤호
박종훈이가 누구야 박종훈이란 자식 어딨냐고!!!!!!!
박종훈과 똘마니들을 묵사발 내는 윤호 ㅎㅎ
그 다음날 다친 윤호를 걱정하는 서선생..
"저도 .. 넘어졌어요"
"뭐? 말도안되.. 넘어졌는데 이렇게 다쳐? 너 싸웠지 그치" "에이.. 넘어졌다니까요" "넘어졌는데 얼굴이 이렇게 다 찢기구.." "선생님도 넘어졌는데 얼굴다 찢겨놓구선.."
그냥 웃는 윤호..
"왜..웃어?"
"기분이 좋아서요"
"뭐가 기분이 좋아.. 다쳐놓구선.."
"그러게요.. 왜이렇게 기분이 좋지"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
오늘 정일우 정말 멋지지 않았냐구ㅠㅠ 윤호 ♡ 민정 제발 이뤄주라구 ㅠㅠ 공홈에서 한 하이킥 커플투표 53%로 일위했던데 반영안하냐구 ㅋㅋㅋㅋ |
출처: gg 원문보기 글쓴이: 블로그
종영할때까지 윤민 떡밥 계속 던질거 같음. 작가들 징하다
ㅠㅠㅠㅠ 아놔 어떠케보면 너무 많이 써먹은 불량소년 캐릭터지만... 윤호라서 멋있따규ㅠㅠㅠㅠㅠㅠㅠ
아 ㅆㅂ 얜 또 왜케 멋진거야
옛날 늙은 노처녀 학원쌤이 말하길 맘에 드는 사람이 학원학생이면 내가 학원을 드만두면 되지... 그러던데 ㅋㅋㅋㅋ 요즘은 이해가 감... 윤호같은 학생있으면 학교라도 때려치고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뭐지 ㅋㅋㅋㅋ
당연한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떄려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 정말 잘어울린다~~~~~~~~이어주라 그냥~~~~윤호 졸업하면 끝이다.
난 윤민떡밥 좋당 민민으로 가고 윤호는 짝사랑하다 지치면 나에게로 ^^ ~~~~
유노야!!!!!!!!!!!!!!!!!!! 아익호... 갈수록 멋쟁이가 되어가는군하 ㅠㅠㅠㅠ
아우 멋졌다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거 너무 이쁘다 일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호 진짜 어제 최고 멋졌다규ㅋㅋ
윤호 넘 멋있었다규!!!!!!!!!!!!!!! 닥치고 윤민으로 가자~~~~~~ 캡춰 잘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