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오르는건 귀신 같이 알고
자동으로 많이도 올리면서
내리는건 나 몰라라~ㅜㅜ
건강보험공단에 보험료 조정신청
하고 왔어요. 코로나 이후 수입이
반토막이 났것만 쥐꼬리 보다 작게
내려서 국세청에 22년 소득증명
서류 신청해서 오늘 보험공단
갔다 왔어요.
내리는건 쥐꼬리 만큼~
그래도 조금이라도 내려 놓고 왔어요.
돈까스로 점심 먹고~^^
일층에 또 새로운 백합이 피였는데
백합도 겹꽃이 있어요.
활짝 많이 펴서 향기가 넘 좋아요.
오늘 넘 덥드라구요.
집에 와서 아아 한사발 드리켰어요.
첫댓글 여기는
비가 엄청 내려요
뭐든 다 오르고 ~~
백합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친정 마당에
백합이 참 많았는데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전 백합꽃 좋은줄 몰랐는데 일층 꽃밭에 해마다 이렇게 주민들 행복하게 해 주니 좋아졌어요.
겹이라서 귀둥이 같오예 한양에는 비가 안오나 봅니다 ?
네 ~오늘 해가 쨍쨍하고 바람도 솔솔 불고 살만합니다.
오르면 내려올 줄 모르는 게 있죠ㅋ 물가도요^^;;;
시장가면 예전에 과일 한바구니 보통 오천원 정도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만원입니다.
물가는 엄청시리오르고 조금이라도내려놓고오셔서 다행이에요 겹백합은 처음봅니다
내리는건 발품을 팔고
돌아 다녀야 겨우 몇만원~ㅜ
신랑 월급 빼곤
다 오른다는 물가
장보기 무서워요
재래시장 좋아하는데
여긴 없어요
오가는 길목에 꽃밭
즐거운 콧노래 부르며~~~
아팟 옆에 재래시장
20년 넘게 안 다녔는데
요즘 즐겨 다닙니다.ㅋ
이곳은 바가지퍼붓듯
빗님이 억쑤로 많이 내렷어요
여긴 낼부터 일주일
비 소식 있어요.
아하~~이게 백합~~알바하는곳에 흐트러지게 폈길래..이게 뭔꽃인고 했어요.
백합향 이 고급향수 처럼 좋아요.
이의신청 해야되요
납세고지는 찰떡같이ㅎ
화단 백합꽃이 즐겁게 해 줍니다
몇년 동안 수입이 반토막나도 납세고지서는 내릴줄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