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는 '첫 호남 출신 당대표' 외에 '인간 승리' 타이틀도 갖고 있다. 말단 사무처 당직자로 시작해 16~17계단을 밟아 당대표까지 올랐다.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에서의 후보 합동연설회에서는 "33년간 온갖 설움을 겪으며 호남에서 새누리당을 지켰다"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채무 재산' 이정현 대표의 7월 7일 출마선언문도 눈길을 끈다.
5가지 공약 중 하나로 "올해 태어난 아기들이 성년이 되는 19년 동안 보호하고 도와주는 정당이 되도록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 http://jhisa82.blog.me/220784536627 (오주한 전문기자의 NK NEWS 9)
첫댓글 이정현 의원 멋집니다,,
역시~~짱!!!
은행대출도했군,,,
정치인은 바로 저런 모습이어야 합니다
녜 공감입니다
청렴하게 살면 재산 은 적은게 당연합니다
정합니다 조금더 힘내세요
정정당당한 정치인 멋집니다. 특히 야당의원들 보고 배워라
스토리가 뭉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