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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내신구
내려와 내려와 밤을 건너온
노랗고 둥근 달의 빛처럼
다가와 다가와 풀숲을 지나온
밤은 끝없이 속삭이네
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너의 고운 살결
너의 따스한 온기가 내려와
이불이 되었네
~~♬♬~♪♪~~♬♬~♪♪ 큐! ☞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사뿐히 내려와 사뿐히 걸어와
창가에 기대어 내 이름 불러줘
탁타닥 빗소리 같아
탁타닥 발소리 같아
물끄러미 창 밖만 보네
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 큐! ☞
너의 고운 살결
너의 따스한 온기가 내려와
이불이 되었네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아둥기
둥기둥기 어와 둥기둥기
~~♬♬~♪♪~~♬♬~♪♪ 큐! ☞
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너의 고운 살결
너의 따스한 온기가 내려와
이불이 되었네
~~♬♬~♪♪~~♬♬~♪♪ 큐! ☞
너의 고운 살결
너의 따스한 온기가 내려와
내 품이 되었네
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내신구
이신구 저신구 잠자리 내신구
이신구 저신구 달거리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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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거리 가사는 하늘보고 별을따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달아 밝은달아 대낮같이 밝은달아, 어둠속의 불빛이 우리들을
비쳐주네~~ 가사를 큰 목소리로 외치며 흥겨운 별달거리 장단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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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잊혀져 가는 우리의 민속놀이 달거리
옛 조상님들은 달을 숭배하고 기리고
그 달을 보면서 농사를 짖고
그 달을 보면서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습니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낭자들의 춤 사위가 그려집니다.
이런 전통 민속 놀이는 대보름 밤 고궁에서 대형 강강수월래
행사를 거행했으면얼마나좋을까요..
선배님 아시는 군요
귀한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