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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NBA와 KBL의 수준차이-허재논쟁을 지켜보며
마이클 코비 추천 4 조회 3,829 13.08.06 16:0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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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6 16:13

    첫댓글 유고나 유럽 선수들하고 붙었을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내선수중 허재만 유일하게 통하지 않았나여. 그리고 프로농구 생길때쯤에는 허재도 나이가 좀들어서 전성기나이때보다는 체력이나 운동능력이 줄어든거라 봅니다.

  • 13.08.06 16:42

    유고 경기를 너무 마니 우려먹으시는데.. 사실 그 한경기 정도 제외하곤 허재 선수 역시 국제대회에서 유럽이나 남미 팀들 상대로 그닥 활약은 못핬습니다. 오히려 이충희가 강팀 약팀 안가리고 국제 경기에서 꾸준히 매경기 2-30 점대로 넣어줬었죠. 그런 활약 덕에 댈러스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충희에게 스카웃 제안을 한 것이고요.. 레알 마드리드가 오퍼한 금악은 당시 용병으로는 최고 대우 수준이었습니다.

  • 13.08.06 16:14

    느바 백인들만 봐도 답이나오죠..백인 올라운더는 잘없고 슛터 몸빵들만 느바에서 거의 살아남으니..

  • 13.08.06 16:25

    그렇죠. 국농역사상 최고의 기량이라면 허재겠지만 느바에서 통할수있는 선수는 이충희나 김현준같은 극강의 슈터가 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스포나 파포,센터라인은 아예 비교가능한 수준도 안되고 포가도 볼핸들링이나 수비를 비집고 다닐 선수는 아무리 생각해도 안나오네요. 유일하게 국내선수가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받아먹는 3점이 뛰어나서 불스시절 스티브커 정도의 활약정도가 최대치라고 봅니다. 호너섹과 비교는 뭐 호너섹을 무시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클래스가 몇단계는 위인데...

  • 13.08.06 16:26

    글쎄요 국제대회에서 어떤경기에서 안통했다는건지 기억나시는게 있는지 저도 물론다보거나 다 기억하진못해도 한국은 져도 허재는 지지않았던경기가 기억엔 많네요 허재가 느바에서 조던은 못되지만 충분히 살아남을만한 롤은 가지고 있지않을까 싶네요

  • 13.08.06 16:29

    근데 제일 궁금한게 nba에서 안통할것 같으면 스카웃제의는 왜들어온거죠. nba스카우트들 눈이 더 정확하지 않나여. 어느정도 통할것 같으니까 오퍼때린거 아닌가여.

  • 13.08.06 16:45

    타부세 유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까여

  • 13.08.06 17:13

    다른글에도 적었었는데 스카웃제의 라기 보다는 캠프에 테스트를 받으러 오라는 내용이었다고 허재선수가 직접이야기 했었죠.

  • 13.08.06 18:47

    캠프 초청이었습니다. 만약 캠프에서 잘하면 저렴한 계약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계약 안하면 되는 것이니 구단 측에서는 큰 기대나 가능성을 보고 초청하는 것은 아니죠. 그냥 한국 농구를 씹어먹었던 존재이니 초청이나 해보자 하는 수준이었지, 구단 입장에서 가능성을 보거나 했으면 정식적으로 좀 더 적극적인 제의가 왔을테죠.

  • 13.08.06 16:30

    94세계선수권도 문경은은 오픈도 못넣고 허재만 레전드로 기억하는 분들이 있는데 기록보면 황당하죠...
    문경은 19점 2점21/30 70% 3점30/80 37.5% 야투율 46.4%
    허재 19.3점 2점21/39 53.8% 3점27/92 29.3% 야투율 36.6%
    88올림픽때도 잘하긴하는데 나이먹은 이충희 김현준보다 3점비율이 높습니다

  • 13.08.06 16:30

    글쎄요... 프로농구 출범 초기 외국인 용병들을 대상으로 토종선수들중 최고는 누구인가 설문조사를 한적이 있었죠..그때 열에 여섯명은 허재라고 대답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그리고 누가 가장 NBA에서 통할것 같냐는 질문에도 허재라고 대답했다고 하고요. 그때가 이미 정점에서 꺾이고 내려오던 시점의 허재였는데도 말이죠..
    같이 뛰어본 선수들의 경험담이 그렇다면 어느정도 인정해 줘야 하는 레벨이 아닐까요..

  • 13.08.06 17:49

    프로농구 초기 외국인 용병들 수준을 예기하시면 지금 뛰는 용병들 보다도 한참 아래 수준의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에서는 대학떄까지 농구하다가 그만두고 구두가게에서 일했던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참가하고 그럤으니까요..... 한떄 피트마이클 크리스 랭처럼 외국인선수들의 기량이 엄청난 시즌에 선수들이 평가를 했다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는것 같지만 초창기 외국인 용병선수들은 그냥 너무 낮은 수준의 레벨이였어요....

  • 13.08.06 17:52

    초창기 용병이면 나래의 해리스, 윌리포드, sbs제럴드워커, kcc 맥도웰 등이 있는데 지금뛰는용병들 보다 결코 수준이 낮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

  • 13.08.06 17:55

    용병 설문조사 1위는 전희철 아니었나요? 그때 전희철이 최고로 뽑힌것으로 기억하는데..

  • 13.08.06 18:54

    그런 질문들은 "한국 선수 중에서"라는 조건이 붙은 질문이고 굳이 한 명을 꼽자면 허재 선수라는 것이죠. 허재 선수가 nba에서 통한다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한국 선수 중에서 제일 통할 것 같은 사람이 허재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야 타당하다고 보고, nba에서 뛸만한 기량을 가졌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아닌 것으로 보아야 맞을 것 같습니다.

  • 13.08.06 19:12

    문맥 그대로 이해하시면 되죠. 외국인 용병들이 뽑은 가장 잘하는 한국선수, 그리고 NBA가도 통할것같은 선수가 허재라고요.한국선수를 대상으로 한 설문인데 한국선수란 조건이 붙었다고 그것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NBA에서 통한다는게 한국에서만큼의 대성공을 의미하지는 않겠죠. 그 리그에 가서도 적응하고 고 지속적으로 뛸수 있다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네요.

  • 13.08.06 21:07

    남의 집에서 놀러왔음 주인집에 립서비스하는건 당연한거죠. 그집 김치찌개가 맛있다고 당장 장사해도 되겠다고 칭찬해준다고 진짜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 생각하심.... 남의 나라 프로리그에서 프로선수로 뛰고있는 선수가 기왕이면 그나라 사람들 기분좋게 적당히 말해주는거지, 솔직히 당신네 나라 농구수준가지고 nba를 논하는건 어불성설이다.라고 대답할 필욘 없잖아요.

  • 13.08.06 21:04

    프로초창기면 맥도웰이 우리 리그 씹어먹을때고 허재보다 훨씬 더 활약할땝니다. 근데 아무도, 맥도웰자신도 nba어쩌고 하질않았어요. 그 상황에서 허재를 지목했다고 해서 그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한걸까요, 아니면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적당히 맞춰서 대답해줬을까요?

  • 13.08.06 21:19

    용병이라지만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코멘트 마저 립서비스라고 평가절하하고, 의미없는 것이라 한다면 더이상 허재 선수의 NBA입성 가정 논의는 무의미한 것이 되겠죠.
    많은 용병들중에서 반이상의 용병들이 공통적으로 한 사람을 지목했는데 그것도 역시 립서비스 차원이었을까요... 그렇다고 본다면 어떤 가정도 논의도 할 수 없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굳이 용병들이 립서비스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반대로 보면 그 선수들은 허재라는 선수를 전혀 모르고 한국에 왔을껍니다. 전부터 허재플레이를 보고 자란 선수가 아니라 그냥 흔한 동양인중에 하나로 보였겠죠. 처음엔.
    그런 용병들사이에 각인을 시킬정도였

  • 13.08.06 21:21

    다면.. 그것이 그렇게 평가절하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허재 선수의 NBA 입성은 가정일 뿐이고, 그 가정은 무엇인가의 단서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 것이 같은 시대의 농구선수들의 입에서 나온것이라면 보다 더 믿을만한 것이 될 것이란 것이죠. 그리고 사족이지만 허재 선수의 근성과 승부욕을 알기에 갔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한단계 올라선 수준의 플레이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대로 주저앉지는 않겠겠죠..

  • 13.08.06 21:28

    립서비스 안하고 솔직히 나도 꿈만꾸는데가 nba인데 나보다 못하는 당신네나라 농구선수가 nba가 가당키나 하냐?라고 말할까요? 그랬다가 언론부터 여기저기서 괜히 시끄러워질꺼 뻔한데요. 어차피 돈드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대답하는거죠.

    그리고 그 당시면 이상민 강동희가 허재랑 비슷하거나 더 잘했어요. 98결승전에서 엄청난 투혼을 보여줘서 그렇지 평소엔 강동희,이상민이 기록도 더좋았근요. 그럼 이선수들도 nba가도 된다 생각했다고 보시나보죠?

  • 13.08.06 21:34

    허재선수 nba입성을 논하려면 립서비스가 다분한 그런 멘트가 아니라 당시 경기를 보세요. 한국 3점슛거리에서도 이충희나 문경은에 비해 슛팅은 그리 정교하지 못했구요. 피지컬도 우리나라선수들끼리니까 먹어줬지 외국인들 껴있음 밀리기 쉽상이었어요. 드리블도 국내에서는 특급이었지만 제럴드워커에 비해 확연히 낫던가요?

  • 13.08.06 21:43

    굳이 그렇게 논점을 확대시키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 한시점에 그선수보다 나은 스탯을 보인선수들을 가지고 비교하자는건 아니니까요. 님 슛거리, 야투율 이런걸 위주로 보시나요, 허재 선수의 정말 장점은 그게 아닌데요....^^
    조금 더 큰 흐름에서 봐주셨으면 하네요~^^

  • 13.08.06 21:51

    농구선수의 장점이 농구실력이 아니면 뭔데요? 정신력이나 뭐 그런거 말씀하시는거에요? 정신력이란것도 일단 농구실력을 갗춰놓고 애기해야죠. nba가고 싶음 안정된 슛폼,피지컬,드리블 능력,긴 슛거리 이런게 중요하지 뭐가 필요한데요? 농구를 좀 이상하게 보시는듯 한데요.

  • 13.08.06 22:29

    님...제 말을 자꾸 곡해하시는거 같은데요... 님도 농구좀 보신분이라면 알텐데요. 허재선수의 장점이 무엇인지.
    님이 말하는 기본기, 슛팅, 체력, 피지컬, 하드웨어, 센스 이 모든 분야에서 다 두루출중했던게 허재선수입니다.슛팅하나만 보면 이충희나 문경은보다 낫다고 말하긴 어려울겁니다. 그렇지만 보여지는 슛팅이 다는 아니잖아요. 왜 사람들이 하나같이 허재가 국내농구의 불세출의 스타라고 얘기를 할까요.그만큼 여러영역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유했기 때문이지요. 전천후 스타, 올라운드 플레이어라는 별명은 괜히 생긴게 아니죠. 저도 기본도 안된선수가 NBA가도 통할꺼라고 보진 않습니다.

  • 13.08.06 22:37

    그 기본기,하드웨어 등등이 다 수준미달이었다구요. 하드웨어나 피지컬도 국내서나 먹어줬지 외국인들한테는 밀렸구요. 드리블도 nba랑 거리가 있었던 워커에 비해 나을거 없었구요. 슈팅은 우리나라에서조차도 초특급이 아니었어요. 더군다나 거긴 슛거리도 우리보다 긴데요. 센스야 어째저째넘어간다쳐도 거의 모든 부분에서 nba급과는 거리가 있었어요.

  • 작성자 13.08.06 22:36

    절륜님 말씀도 일리는 있고 이해는 하겠습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기본도 안된 선수가 아예 리그에서 뛰는 것 자체가 쉽진 않겠죠. 그런데 허재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롤플레이어가 아니라 주득점원에 주도적으로 드리블을 하고 패싱을 하는 NBA로 치면 조던이나 코비 혹은 르브론 같은 타입의 선수입니다. 허재는 이런 롤을 맡겨야 진가를 발휘하는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게 NBA에서도 통할까?하는 점이 제 의문점이었습니다. 허재는 국내 리그에서는 독보적인 체격, 운동능력, 기술을 가졌지만, NBA에서는 그 모든 항목에서 허재보다 월등한 선수들이 즐비하구요.

  • 작성자 13.08.06 22:38

    그런 측면에서 질문 두 가지 드립니다. 1. 이런 스타일의 차이가 과연 극복되었을까요? 2. 한국 농구를 휩쓴 용병들. 예컨대 초기의 맥도웰, 윌리포드, 힉스부터 최근의 피트 마이클 등등까지.. nba 리그에서 뛰었지만 실패했거나, 혹은 입성도 못한 이 선수들과 허재의 기량을 비교했을 때 허재가 과연 우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13.08.06 22:41

    yun0315님이 보시기에 허재선수 정도의 레벨이 NBA 몸담기조차 어려운 실력으로 보였다면, 우리나라엔 죽었다 깨어나도 NBA리거는 안나오겠네요. NBA정말 모두가 꿈꾸는 리그이지만, 그것이 결코 불가능이라고만은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뭐 서로 보는 관점의 차이니깐요... 그건 어쩔수 없겠지만요..

  • 13.08.06 22:47

    나왔잖아요. nba출신... 허재처럼 이것저것 다 하진 못해도 차라리 하승진처럼 뭔가 확실한 무기가 있는 편이면 가능하죠. 하승진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이것저것 다 엉망이지만 우월한 신체조건이란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까 됐잖아요.

    이런 타입이 아니고서는 린처럼 미쿡에서 교육받고 하지 않는이상 당분간은 힘들겠죠.

  • 13.08.06 22:51

    마이클 코비님, 질문 답변합니다. (잼있네요 실시간 댓글이 ㅎㅎ)
    1. Role의 변화 : 네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농구 들어와서도 허재는 role을 많이 바꿨죠. 용병을 이용하고, 포스트에 볼을 투입하고, 본인이 해결하기보다 게임메이킹에 더 애쓰는 모습 많이 보였습니다. NBA라는 리그에서 자기보다 더 활용가치가 있는 팀원이 있다면 십분활용한다고 봅니다.
    2. KBL에서 성공한 용벙들은 주로 4~5번이 많죠. 맥도웰은 특화된 신체조건으로, 힉스는 사이즈와 테크닉으로.. 허재가 NBA를 가게되면 절대 1~2번을 벗어날 수 없을겁니다. 그러한 면에서 볼때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팀의 녹아들고 활용을 잘 한다면, 그 효용성에 있어서는

  • 13.08.06 22:53

    허재선수가 그리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누구보다 낫다 못하다는 관점이라기 보다, 한팀에 녹아들고 더 도움이 된다는 관점에서요.

  • 13.08.06 22:57

    아 그리고 하승진 선수얘기가 나와서..한마디만 더 할께요.
    그런 사이즈의 신체로 가서 하승진선수가 통했나요? 전 하승진한테 NBA리거라는 말을 붙이기도 챙피한데요...
    NBA에 있어본적은 있지만 리거라는 표현을 붙일 선수는 아니었죠. 제가 생각하는 NBA리거의 모습은 하승진은 아니었거든요...

  • 13.08.06 23:07

    챙피할건 또 뭡니까? 성공못했음 못한거지... 우리리그 씹어먹던 용병들중엔 그만큼도 못한선수들 많아요.

  • 13.08.06 23:09

    님이 NBA출신이 나왔다고 하셔서, 전 하승진은 NBA리거라고 부르기엔 부족하다고 말씀드린 것이죠..

  • 13.08.06 23:38

    저는 나름 스키마를 활용해서 독해했는데 도저히 절륜님처럼은 독해가 안되네요. 한국농구의 수준과 위상, 허재 선수의 국대에서의 경기력, 허재 선수를 평가한 용병 선수들의 능력 등을 배경으로 했을 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생각한 것 이외에는 결론이 나질 않네요.. 아무튼 절륜님의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하승진을 창피하다고 표현하신 점은 좀 너무하시네요. 허재 선수는 용병들에게 가능성만 인정 받았지만 하승진은 가능성을 넘어서 실제로 드래프트로 입단을 했고 가비지 타임이었지만 한국인 최초로 nba 코트를 밟은 선수인데 창피하다뇨..

  • 13.08.07 00:05

    창피하단 표현은 제가 과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NBA리거라고 부르기에 다소 좀 부족했다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13.08.06 18:19

    공감합니다.

  • 13.08.07 00:16

    마지막부분에서 공감하는게,,,'클래스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죠ㅎㅎㅎ 허재처럼 본인이 속한 환경내의 독보적인 넘버원에,,, 승부사적 기질,멘탈이라면, 어릴때 혹은, 어릴때가 아니라 성인이 되서라도 더 나은 환경, 더 한단계 위의 리그를 경험했다면 엄청난 발전을 했을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어느정도 시간과 환경이 받쳐준다면 허재,이충희같은 선수가 통했을수도 있다는것이구요. 단순 절대기량을 떠나서 말이죠. 뭐 그런데 이런 가정이야 정말 말그대로 답이 없습니다.

  • 13.08.07 00:53

    NBA에서 보통 모든 부분 100의 능력치를 요구한다면 강동희선수 같은경우 슛이 110 나머지가 60이란 느낌 딱 롤플레이어스타일이죠 허재같은경우는 전부 90...

  • 13.08.07 07:19

    무슨 강동희가 슛이 110입니까? 드리블, 어시스트, 경기 조율 이런 점은 허재에 비해 꿀리지 않았습니다. 포지션이 포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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