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닉스를 그 다음에는 다른 것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 올랜도 매직...
유잉도 와겠다, 그랜트도 왔겠다,
힐도 돌아오겠다, 맥그레이드도 짱이지...
암스트롱도 잘하겠다, 헛슨도 암스트롱, 맥그레이드 뺨치니
올해 올랜도가 우승이다...
이런 소리 많이 들었죠...^^
빈약한 인사이드에 유잉과 그랜트가 들어오고
1년 날린 힐도 돌아 왔죠...
그때 많은 분들이 힐과 맥그레이드가 서로 THE MAN 때문에
싸우면 어떻게 하지 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런 걱정을 단숨에 사라지게 만든
힐을 재부상... -_-;;
그때 바클리 왈
"힐이 계속 부상 당하는 이유는 힐이 신는 신발, Fila가 꾸져서 그래. 내가 농구할때 adidas(nike일수도 있고...) 신었는데, 부상 당하는 것 봤냐... ㅋㅋㅋ"
Fila사 화 한판 붙었다는 말이...
여하튼 올랜도는 동부 8강에는 갔지만 결국에는 탈락을...
2. 토론토 랩터스...
하킴 올라주원을 데리고 온 토론토...
이 팀도 우승 후보라고 까지 불렸는데
이 팀은 돌아가면서 부상...
카터 부상에서 돌아오면 하킴 부상, 그러다 다른 사람도 부상, 카터는 올스타 앞두고 또 부상...
연이은 부상 소동 때문에 8강도 못갈뻔 했지만
그래도 가기는 갔지만...
역시 탈락...
작년 동부 우승팀이라고 말한 팀들은 다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3. 피닉스 선즈
"키드로는 플레이 오프 서부 8강이 고작이다. 나는 만족 못한다. 그래서 마버리와 트레이드한다. 마버리는 서부 결승까지 갈수 있을 것이다...ㅋㅋㅋ"
아마 오프 시즌 때의 피닉스 구단주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근데, 피닉스는 서부 결승은 켜녕, 플레이 오프는 켜녕,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아마 지금쯤 엄청 후회하고 있겠죠...
----------------------------------------------------------------
지금 현재 기억나는 것이 이정도 밖에 없군요.
더 기억이 나면 쓰도록 할게요...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작년 오프 시즌 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