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내 심장충격기(AED) 설치 | |||||||
최근 해외 각종 서비스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최고의 공항으로 인정받은 인천공항이 이번에는 공항 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환자는 체내 혈액 순환이 중지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5분 이내 빠른 응급처치가 이루어지면 환자의 소생률은 매우 높아지고, 특히 1분 이내에 심폐소생을 시술할 경우 생존률이 90%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심장충격기는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데 요긴한 신뢰성 높은 장비로서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 2007년 11월 특히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2008년 6월부터 공항, 항공기, 열차, 백화점 등 다중이 이에 따라 많은 내·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에서는 누구나 식별이 가능한 곳에 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함으로서 만일의 응급의료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 일본 등의 공항에서는 오래 전부터 심장충격기(AED)를 직선거리 100 ~ 200m 간격으로 1분~2분 이내 도달가능 거리에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생명을 구하는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안전단에서는 충분한 사전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용객이 붐비는 지역을 위주로 2008.2.12(1차)까지 15개소에 2008.5.31(2차)까지 18개소에 총33개소에 설치를 완료하였다(기존 휴대용 5대 포함 총38대 보유). | |||||||
○ 설치수량 : 총33개 | |||||||
| |||||||
이는 해외공항 수준에 근접한 수준이며 국내에는 시설 면적당 설치 대수 또는 설치 간격에 대한 또한 2008.6.13 선의의 응급 의료에 대한 면책과 관련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이 됨에 따라 2008.12.14이후에는 하루 일정의 공인기관 심폐소생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구조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되게 되어있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2007년도 심장충격기와 심폐소생술로 환자를 |
|
첫댓글 AED 설치는 해 줬으나 저거 쓸 줄 아는 한국 사람 몇 명이나 될런지 ;;; (맨날 저거 보고 사는 저도 1년에 몇 번 안 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