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8백SQM 면적의 'BIPEC AVTO – AISA AVTO' 전시장은 8번째 KIA 카자흐스탄 전시장이 되었다. 자동차 전시장 축하 오픈식에는 주재 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관 김대식 대사와 메뎃 쿠르만노프 아스타나 운수업 연합회 대표, 바흐트 삿바예프 'BIPEC AVTO Kazakhstan' 아스타나 지점 지점장, 아스타나 KIA 클럽 멤버, 블로거, 그리고 많은 KIA 브랜드의 팬들이 참여했다.
2천 8백 SQM 면적의 새로운 전시장은 하이 테크니컬 기준에 부합하고 수도의 공항으로 연결되는 도시 주요 거리인 투란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은 카자흐스탄 시장 내 KIA 브랜드 독점 대리점인 'BIPEC AVTO – AISA AVTO'가 오픈한 KIA Motors의 8번째 전시장이다.
오늘날 'BIPEC AVTO – AISA AVTO' 지점이 있는 카자흐스탄 19개 도시에서 국민들이 KIA 브랜드의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은 쉬운 일이 되었다. KIA Motors는 대규모 세계 자동차 생산공장 5위안에 들어가고,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5개국에 있는 14개의 KIA 생산 공장에서 매년 3백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KIA 자동차 모델의 세련되고 인기 많은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우수한 품질은 오늘날 180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열려있다. 카자흐스탄은 2010년에 KIA Motors의 글로벌 가족 일원이 되었다. ‘AISA AVTO’의 우스카멘고르스크 공장에서 KIA의 전체 자동차 모델을 생산하게 되면서 한국의 대규모 자동차 생산 공장은 국내 생산공장의 3번째 기술 파트너가 되었다. 오늘 날 기업은 한국 브랜드의 14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기 자동차 생산기술을 소유하기 위해 카자흐스탄은 시범 단계에서 KIA Motors와 함께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생산한 전기 전지로 이동하는 첫 번째 자동차는 2014년 말 생산되어 아스타나의 혹독한 겨울 날씨 조건에도 무난히 실험을 통과한 KIA Soul EV RV 차량이었다. 지난 7년 동안 5만 2천명 이상의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KIA 자동차를 구매했다. 오늘 날 KIA는 국내에서 조립을 해서 판매하는 브랜드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3위에 들고 있다. 국민들은 해치백 스타일의 자동차 Picanto와 Ceed의 가격절감에 대해 높게 평가했고 세단 차량 Cerato와 Rio는 기능을, SUV 차량 Sportage와 Sorento의 신뢰성, 그리고 고급 세단 차량인 Cadenza와 Quoris에 대해서는 편안함을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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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