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효능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1. 몸의 열을 제거하고 수분,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 당뇨에 효과적이죠.
이용 : 수박의 흰살부분 60 g 에 물 3컵을 넣고 중간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이세요.
식후에 물대신 장기적으로 마시면 갈증해소에 좋습니다.
2. 칼륨, 구연산 : 이뇨작용 → 부종을 없애줍니다.
(임신성 부종, 신장, 심장병의 부종)
3. 수박씨
- 진정작용 및 방광염증을 완하시켜줍니다.
-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해주고요..
- 수박씨를 삶아 차로 만들어 마시기도 하는데요. 리놀레산이 풍부한 수박씨를 말려서 볶아
먹으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4. 물렁살, 비만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 배뇨촉진 → 몸의 물렁수분을 제거해줍니다.
(단, 주의할점 - 소변을 참거나 소금을 뿌려서 수박을 먹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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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수박을 먹을 때 수박씨는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뱉어버리는데요.
우리가 무심코 뱉어버리는 수박씨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상식과는 반대로 과즙이 아닌 껍질과 씨에서 영양
분이 더 많다고 합니다.
수박씨의 경우는 단백질 18.9%, 지방질 27.4%, 당질이 41.6%, 무기질과 비타민B가 있다는 군요.
지방질에는 지용성 비타민 F가 많아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으며, 비타민 F는 일반적으로 ‘리놀렌산’이라
불리는 성분으로 체지방 축적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진정작용, 방광염증 완화,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나게, 씨를 삶아 차로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까지...
가래도 없어지고, 변비 예방과 폐를 맑게하는 심지어 배앓이가 잦은 아이의 회충 예방제가 될 수도 있다.
수박씨에 들어있는 쿠쿠르비틴 성분은 구충작용을 하므로 또 수박씨는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질을 깨끗
하게 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암 발생을 억제하며 동맥 속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방지합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삼키는 것보단 씨를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검은 수박 씨에는 단백질이나 칼슘 무기질이 많아 아이들 성장과 발육에 좋습니다.
수박 자체가 버릴것이 없는 과일이죠.
동의 보감에는 수박이 신장염, 인후염, 편도선염, 방광염, 고혈압, 부종 및 구내염 등에 좋다고 했으니까요.
수박을 먹을 때 씨를 처리하기가 난감한 경우가 많지요. 막상 수박과 같이 먹으려니 수박맛이 떨어지거나, 씨 골라내려면 귀찮거든요.
하지만 이 수박씨에는 인체의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수박의 빨간 과육에는 없는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안에는 단백질, 당질, 지방질이 각각 들어있고, 비타민B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 지방질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F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체지방의 축적을 막는 역할을 하는 '리놀렌산' 이란 물질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수박씨와 같이 먹으면 고른 영양분 흡수로 건강에 좋을 수 있답니다.
특히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대신 수박씨를 씹어서 먹는게 영양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맛이 살짝 떨어지겠지만 씹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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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 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 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 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 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알아두면 좋아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수박은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 ◎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가 많은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다. ◎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다. ◎ 일반 노지 수박보다 하우스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참외는 겉에서 향이 난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하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다. ◎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달다. 들어보아 조금 가벼운 듯한 것이 좋다. ◎ 색깔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최상품 ◎ 골이 움푹움푹 파여 있는 것, 꼭지가 가늘며 싱싱한 것이 달고 신선하다. ◎ 흔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거나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물이 든 참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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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 수박이에요 교수님 노래는 가져올라고 한게 아닌데..같이 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