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풍부하시군요 우주의 미래에 대하여 어떤 사실이 3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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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쯤에 밝혀졌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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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배경복사의 파동을 분석한 결과 배경복사의 에너지 준위 3K(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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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낮은 준위의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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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공에너지라는 건데요 척력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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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정적인 우주를 고집했습니다 팽창도 수축도 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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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주 말이죠 그런데 이 경우에는 별들의 중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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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점점 수축해야 합니다 그 걸 막기위해 간단하게 척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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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상수를 중력방정식에 끼워 넣었죠 하지만 당시 팔로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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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엔 천재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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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은 우주 끝부분을 관측한 결과 은하의 적색편이 현상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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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주가 팽창한다는 증거였고 이 사실을 안 아인슈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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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상수의 도입이 자신 일생의 최대의 실수라며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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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우주상수가 진공에너지 형태로 부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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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주상수에 대해서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우주가 팽창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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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에너지도 비레해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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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은 놀라움반 농담반으로 공짜 점심처럼 생겨난다고 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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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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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주는 물질 5%+ 암흑물질 30% + 진공에너지 65%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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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져있습니다 결국 임계밀도는 아무 의미가 없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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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며 10^35초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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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존재하지 못하고 전자 광자 중성미자등만이 남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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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진공에너지 때문에 한 사람이 일생동안 살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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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자 하나정도가 분해 된다고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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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하는 소린데.. 역시 블랙홀에 4차원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면 진공에너지(- _ -) 가 말이죠.. 감마가 무한대가 된다?! 혀튼 그런데서 알파든 감마든 왜곡이 심해서 진공에너지가 엄청난량의 에너지로 불어나고 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원자가 태어나고.. 그것은 화이트홀로 배출된다 쩝 말도 안돼는 소리를 -_-;;
풍선과 우주의 대비는 논리적 비약이 따르는 것 같은데용.풍선의 세계는 풍선의 껍질이라고 해야하는 부분만이고 우주는 풍선의 껍질과 그 속까지 모두 포함하는 물체라는 것 같네요.우주는 팽창후에 종국에 수축할 것입니다.우주의 끝은 빅뱅 순간부터 계속 이어지는 우주의 에코로 인해 측정하지 않나요?
빅뱅순간부터 광자나 여러 파장들이 에코형식으로 우주를 떠도는 것이죠.그리고 적색편이는 우리은하와 근처은하를 보았을때 쉽게 우주가 팽창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도플러현상과 같이 긴파장만을 관측하게 되는 것은 거리가 멀어지는 것, 즉 팽창에 의한 결과이지용^^;제 믿거나 말거나였슴당..
첫댓글 안되요... 으앙
허억...죄송하지만 무슨 이야기인지....헤헤~~~ 잘 모르겠네요.
우리도 나중에 다 흐느적 거리다.. 마침내 쪼개지고 쪼개져서 죽는다는 뜻이에요...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여러분은 상관없지만 먼 미래에 우주에 물질없는 암흑만이 가득찬 우주가 되니 좀 섭섭하군요 그 것도 끝없이 팽창만 하는...
답변 ㄳ 합니다.
우주끝 부분을 어떻게 관찰해요?
진공에너지로 규정한건가요? -_-;;암흑에너지라고한거같던데
진공에너지가 맞습니다 맞고요^^ 우주 끝 부분을 관찰하는 방법은 저두 잘 몰라요 천문대 근처에도 안 가봤걸랑요 그냥 그랬데요 ^^;
이건 그냥 하는 소린데.. 역시 블랙홀에 4차원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면 진공에너지(- _ -) 가 말이죠.. 감마가 무한대가 된다?! 혀튼 그런데서 알파든 감마든 왜곡이 심해서 진공에너지가 엄청난량의 에너지로 불어나고 공간의 왜곡으로 인해 원자가 태어나고.. 그것은 화이트홀로 배출된다 쩝 말도 안돼는 소리를 -_-;;
맞을까요? 근데 저 가짜성은
진공에너지는 우주가 팽창하면 할수록 같은 비율로 생겨나는건데요 블랙홀과는 아마 상관이 없을 듯...
우주온도는 좀 더 덩학히 2.7K 라고 그르던거 같던데요. 진공에너지가 있을까요. 우주가 예상보다 빨랑빨랑 팽창한다고 그러던데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알수는 없죠.
이건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제 생각이 아닙니다
변광성이나 아주 밝은 천체를 기준으로 먼 거리의 별이나 은하의 밝기를 비교해서 거리를 측정한다고 그러는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그러든데요. 맞나요?
허블이 주로 썼던 방법이죠 대단히 큰 천체나 변광성등이 일정한 밝기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측정했는데 오차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러장비를 사용하는 것 같던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풍선과 우주의 대비는 논리적 비약이 따르는 것 같은데용.풍선의 세계는 풍선의 껍질이라고 해야하는 부분만이고 우주는 풍선의 껍질과 그 속까지 모두 포함하는 물체라는 것 같네요.우주는 팽창후에 종국에 수축할 것입니다.우주의 끝은 빅뱅 순간부터 계속 이어지는 우주의 에코로 인해 측정하지 않나요?
빅뱅순간부터 광자나 여러 파장들이 에코형식으로 우주를 떠도는 것이죠.그리고 적색편이는 우리은하와 근처은하를 보았을때 쉽게 우주가 팽창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도플러현상과 같이 긴파장만을 관측하게 되는 것은 거리가 멀어지는 것, 즉 팽창에 의한 결과이지용^^;제 믿거나 말거나였슴당..
10^35면 도대체 어느정도?ㅋㅋ
대충 3*10^27년 정도요 하지만 훨씬 그 전에 지구를 떠나야해요 몇억년 후면 지구에는 생명체가 못 살구요 몇십억년 후면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하구요 태양의 수명은 앞으로 대략 50억년 남았어요 독수리오형제도 지구를 못 지킬 때가 있나봐요ㅋㅋㅋ
흠..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