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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학년 40명에게 창의성 테스트했더니 의외의 결과 출처 1boon : https://1boon.kakao.com/thevivid/5ff6d38d9346b741cbfad435 이스라엘은 세계적인 스타트업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 중 하나다. 대세 산업인 사이버 보안, 핀테크, 인공지능(AI) 등 분야에 좋은 기업이 많다. 인구 800만명에, 면적은 한국의 경상도 크기에 불과한 이 작은 나라는 어떻게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허브가 됐을까. ‘창의성 기반 교육’ 때문이란 게 한국창의성학회를 설립한 박남규 회장(서울대 경영대 교수)의 얘기다. 이스라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많이 받는다. 초등학교 수업 시간에 ‘개와 고양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질문을 두고 45분 동안 토론하는 식이다. 학생들은 디귿자(ㄷ)로 둘러앉아 열심히 토론한다. 말수가 줄어들 때쯤 선생님은 질문의 조건을 살짝 바꾼다. 비 오는 날 싸운다면, 혹은 부엌에서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언뜻 말도 안되는 질문을 놓고 토론하는 것이 수업의 전부다. 강의하는 박남규 회장 한국창의성학회는 한국 사회 전반에 창의성 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대 16개 단과대학 교수 44명과 다른 주요 대학 교수 23명이 모여 만든 학회다. 이름이 학회지만 스타트업처럼 움직인다. 8개 영역(언어·논리, 수리·공학, 공간·도형, 예술·창작)과 23개의 지표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창의성 진단 서비스(CTS·Creativity Testing Services)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총 1만8000여명이 테스트를 봤다. 테스트 결과를 모아 AI 기술과 결합해 사고 유형별 맞춤형 학습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못지 않은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장담하는 박남규 회장을 만났다. ◇삼성이 애플보다 순이익이 작은 이유 박남규 회장은 경영학자로서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해 연구하다 창의성에 관심을 갖게 됐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팟(iPod)이 히트를 쳤던 십수 년 전부터 연구를 했어요. 그때 벌써 애플이 삼성전자와 비교해 매출은 훨씬 적은데, 순이익은 3~5배 많더군요. 그 차이는 창의성에서 나온다는 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애플의 조직은 창의성을 기반으로 움직이는데, 삼성전자는 그렇지 못한 거죠.” 애플 로고와 삼성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와 애플 사이에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던가요. “창의성의 기본 매커니즘은 콤비네이션(combination·결합)입니다. 애플의 아이팟은 음악 재생기와 아이튠즈를 결합한 거에요. 초기 아이폰은 휴대폰과 아이팟을 결합한 거죠. 그 아이디어는 조직 자체에 결합의 정신이 녹아 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두 회사가 각자 10개 팀을 추려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비교해 볼까요. 애플은 10개 팀이 낸 아이디어 중 가장 좋은 3개를 고른 뒤, 이걸 다시 전체 10개 팀에게 던지는 방식입니다. 애플의 아이디어 경쟁은 누군가를 탈락시키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창의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시스템이죠. 반면 삼성은 10개 팀 중 좋은 아이디어를 낸 3개 팀만 살려두고, 나머지 7팀은 탈락시키는 시스템입니다. 아이디어 콤비네이션이 일어나기 어려운 구조죠.” 박남규 회장 -융합의 가치는 꼭 IT산업만의 얘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가장 중요한 테마는 융합입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은 서로 다른 A와 B를 융합해 새로운 결과치를 만들어내는 거죠. 한국의 바이오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것도 의학, 한방,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결합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결합이 다른 분야에서도 일어나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창의성은 결합, 통합, 변형 이라는 융합과 관련된 세 가지 핵심 테마를 가능케 하는 매커니즘입니다.” ◇다시 전공으로 돌아간 서울대 건축학과 4학년 서울대 졸업식 박 회장은 경영학자 이전에 교육자다. 평소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없도록 만드는 한국 교육의 현실에 회의가 많았다. 한국 대학 입시의 기준이 되는 서울대의 교수로서 자책감도 있었다.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갖고 있음에도 잘못된 교육 때문에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을 수없이 봐왔어요. 창의성과 관련한 자존감도 무척 낮죠. 서울대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큐가 높고 학교 성적을 잘 받는 학생도 스스로 갖고 있는 잠재 역량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지식, 주입, 암기 위주의 한국식 교육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현실이죠.” 뒤집어진 서울대 로고. 창의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뒤집어 볼 줄 아는 사고도 중요하다. 건축학과 4학년 학생이 전공을 포기하고 경영대학원에 진학하고 싶다며 박 교수를 찾아온 일이 있었다. “나는 다시 태어나면 꼭 하고 싶은 게 건축학인데, 그렇게 멋진 전공을 왜 포기하려 하냐고 물었어요.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려면 창의성이 뛰어나야 하는데, 본인에겐 그런 역량이 없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일단 창의성 진단을 해보고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검사를 했더니 창의적 사고 역량이 100점 만점에 97~8점이 나왔어요. 엄청난 점수죠. ‘너 이렇게 멋진 애’라고 격려했더니, 결국 그 학생은 건축학 공부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서울대 정문 일부 학생의 얘기가 아니다. 박 회장은 서울대 1학년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성 진단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객관적 지표인 창의적 사고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도 주관적 지표인 자존감을 나타내는 점수는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창의적 사고 역량 점수는 70~80점대가 나오는데, 자존감 점수는 30점대에 불과한 것이다. “삼성이나 현대차 같은 대기업 관계자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니다. 예전에는 일하다가 혼나면 ‘업무 때문에 혼나나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 신입사원들은 혼나면 자존감이 무너져 내려서 다음날 돌연 출근을 안하는 일까지 벌어진다고 해요. ‘너는 창의적이야’라고 청년들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게 무척 시급한 과제가 됐습니다.” ◇이스라엘 랍비 청년이 하얀 종이 들고 한 말 이스라엘 한 가정의 자녀 교육 모습 한국과 정반대의 교육을 받고 자란 이스라엘 청년들은 다르다. 박 회장은 이스라엘 랍비(rabbi·율법교사에 대한 경칭) 두 명을 서울대로 초청했을 때 일화를 소개했다. 두 랍비는 각각 26, 27살로 박 회장이 서울대에서 만나는 학생들 또래였다. “랍비들이 대뜸 하얀 에이포(A4) 용지 한 장을 들고 이 종이가 왜 빨간색, 파란색인지 입증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교실로 들어오는 태양 광선이 언뜻 색깔이 없어 보여도 그 안엔 7가지 색깔이 숨어 있으니, 하얗게 보이는 종이도 알고 보면 빨갛고 파랄 수 있다는 기초 과학 상식 얘기를 하더군요. 아주 기초적인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는 창의를 만들어낸 겁니다. 두 젊은이의 자신감이 참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군요.” 창의성학회 현장 한국창의성학회는 한국 청년들이 자신감있게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든 것이다. 뜻을 함께할 서울대 교수 40여명을 모으는 데 2주가 채 걸리지 않았다. 한국 교육이 바뀌려면 서울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했더니 대다수가 공감했다. 심리학, 법학, 조선해양공학, 재료공학, 치의학, 의류학 등 수많은 분야의 교수들이 학회에 모였다. 창의성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한 기업들도 함께 하고 있다. 밀리, GS홈쇼핑, 블랙록자산운용, 두하우컨설팅, 박영사 등이 대표 개인이나 법인 자격으로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창의성 진단 서비스 한국창의성학회는 창의성을 이렇게 정의한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Unprecedented) 독창적(Unique)이고 실용적(Useful)인 산출물, 혹은 프로세스를 비교 대상 집단보다 먼저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능력을 갖춘 인재는 지식, 주입, 암기 위주의 교육 하에선 나오기 어렵다. 성적이 창의성과 큰 관련이 없는 것이다. 실제 학교 성적이 낮지만 창의적 사고 역량이 상위 30%에 속하는 학생이 많다. 디캠프 디데이에서 발표하는 박남규 회장 박 회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공부를 잘하는’ 인재는 30%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했다. “한국의 교육을 창의적으로 바꾸고,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창의적 정체성이 넘치도록 만들어, 학교 성적으로 1등과 100등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젊은 인재 100명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1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창의성학회는 창의력 측정을 위해 ‘창의성 진단 서비스’(CTS)를 개발했다.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진단한 뒤, 그 결과를 AI 기술로 가공해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공교육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온·오프라인 교재를 출간할 계획입니다.” 박남규 회장 CTS는 기업이 신입사원을 뽑고 알맞은 직무에 배치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는 게 박 회장의 설명이다. “아이큐 같은 지표로 직무 배치를 하면 직원들은 맞지 않는 일을 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회사는 높은 퇴사율로 고전해야 합니다. CTS를 해보면 7가지 직무에 대한 사고 역량 적합도가 수치로 나옵니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에 적합한 일을 하게끔 직무 배치를 할 수 있죠. 서로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창업경진대회에 나간 학회 학회로서는 특이하게 CTS로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가 주최한 디데이(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학회를 넘어 하나의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CTS의 타깃은 전세계다. 창의성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나라가 없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교육 관련 종사자와 기업 HRD 종사자들을 잠재 고객으로 보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등 세계 주요 국가에 ‘Academy of Creativity’와 ‘Journal of Creativity’라는 이름의 브랜드로 상표권을 출원해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대학 도서관 -앞으로 계획과 목표는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창업해서 1조원을 벌어도, 지금으로선 이 학생이 서울대에 입학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교 성적이 좋지 않으면 ‘광탈(광속 탈락)’이죠. 이런 현실이 과연 정당한 걸까요? 교과 과정을 덜 배웠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창조하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청소년들이 지닌 다양한 창의성을 찾아내, 스스로 소중한 인적자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청년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인적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승연 에디터 총명과 지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6 1. 부모의 지나친 욕심으로 자녀의 동심이 멍들어가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유를 가져라. 2. ‘감사’는 총명과 지혜를 담는 내면의 그릇을 키워준다. 단,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하는 근원에 대한 감사여야 한다. 3. 빛viit명상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의 안정, 행동 습관 변화, 학습능력 및 적성, 소질의 개발과 같은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다 모여 아이의 운명 자체가 전환된다. 4. 상상력과 창의력은 미래 인재의 가장 큰 조건이다. 이는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아이들의 동심에 숨어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빛명상을 통해 끌어올려보라. 5. 통찰력, 부족한 2%를 채우는 지혜로운 사고는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이다. 꾸준한 빛viit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직관력, 지혜를 향상 시켜라.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64 중박남규 한국창의성학회장(서울대 경영대 교수) 인터뷰
미래 인재의 조건
① 동심, 상상력과 창의력의 출발점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의 행복을 바라면서도 정작 자식을 어떤 길로 이끌어야 행복해지는지에 대해서는 혼란스러워한다. 특히 한국의 부모들은 오로지 ‘공부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학력 인플레 시대에 접어든 이상 학벌만으로는 미래 인재의 조건을 갖추는 시기는 지났다.
미래의 인재는 어떤 분야에서건, 유형이든 무형이든, 장인의 마음으로 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고유의 것, 희소성이 있는 유무형의 생산물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러한 능력은 지식이 아닌, 동심에서 출발한다. 순수한 동심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발견해내는 힘이 있으며 그 재능을 일깨워준다. 동심에서 출발한 자유로운 상상력,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생각과 창의력이 남과는 다른 차별성을 만들고 그것이 곧 고(高)부가가치로 이어지는 재원이 된다.
따라서 자녀를 미래의 인재로 만들고자 한다면 이 동심이 다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그 재능을 펼치고, 열정을 다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②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
미래 인재의 또 다른 조건은 통찰력을 가진 직관, 순간의 지혜로운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서, 기발한 아이디어, 모든 상황에 꼭 들어맞는 묘수, 혜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해 노력과 성실성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남들이 갖고 있지 않은 부족한 2%를 채우는 감각이기도 하다. 이 감각이 열린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따라서 이 감각은 미래 사회 인재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조금 더디 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의 교육이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백년, 이백 년 후 대한민국의 위상은 이러한 인재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작은 시작을 비록 미약하지만 소수의 아이들에게서부터 시작해본다. 빛viit 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이 근원에 대한 감사를 배우고 본래의 순수한 심성으로 되돌아가는 모습, 동심과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이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한다. 훗날 이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낳고 또 그 아이들이 빛viit 과 함께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과연 그 세상은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까.
그 빛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창의 학교’는 미래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의 산실이 될 것이다. 총명의 힘, 빛viit 과 함께 아이들을 보듬고 미래의 인재를 키워내는 진정한 교육자와 부모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드는 아주 특별한 학교이다.
지금 그 출발점에서 뿌리는 씨앗은 비록 작은 수에 지나지 않지만, 이 씨앗이 훗날 큰 나무와 울창한 숲으로 변해 세상을 정화 할 그날을 선명히 그려본다. 그때가 되면 빛viit 이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는 이유 또한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제 보다 많은 어린 생명들이 빛viit 과 함께 세상의 어둠을 헤치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이 힘을 펼쳐 보낸다. 더불어 이 글을 통해 특별히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은 물론 아직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미래의 주역, 새 생명들에게도 무한한 축복과 함께 총명과 창의의 힘, 빛viit 을 보낸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61~163 중
동심은 최고의 창조력
모든 아이들이 일등을 하는 사회는 있을 수 없고 하나의 잣대만을 놓고 하는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은 소수 일 뿐이다. 한 명의 승리자를 만들기 위해 나머지 아홉 명은 패자로 만들어 버리는 교육은 결국 사회전체를 패배자의 집단으로 만들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에 전능한 능력자가 아니라 한 사회의 훌륭한 시민으로서 성실하고 진솔하게 삶을 꾸려 나가는 한 사람의 인간이다.
아이들의 맑고 투명한 마음속에 자꾸만 어른들의 관념을 애써 주입한다면 아이는 새로운 발상과 창조를 하지 못하고 점점 어둡고 무겁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틀에 박힌 지식위주의 교육보다 더 앞서 행해져야 하는 것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의 소중함과 마음의 순수함을 먼저 알게 하는 일이다. 지식만을 최우선으로 삼는 교육은 결국 아이들의 감성과 사고를 메마르게 하고 자연과 동떨어진 기계인간을 양성할 뿐이다.
넓은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우리 자신들은 물론 아이들의 운명은 벌써 거대한 우주의 스케줄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아무리 부정하고 거부하려고 해도 사과나무는 사과나무로, 감나무는 감나무로 성장하여 열매를 맺게 되어 있는 것이다. 사과나무의 주인이 그 나무에 다른 과일 나무의 가지를 접붙이기를 하듯 근본적으로 해결책이 없는 한 기존의 그릇을 거스르거나 벗어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여 아이의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지 않고 방관하거나 완전 방목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다. 같은 사과나무라 하더라도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튼튼한 뿌리와 비옥한 거름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타고난 틀 안에서도 최상의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는 선조와 아이들의 중간에 서있는 우리들이 그 매개자로서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부모란 바로 이 매개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타고난 본연의 순수함이 상처받지 않고 잘자라 향기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아이들의 삶을 비옥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원천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에서 온다. 이러한 근본 바탕이 충실히 지켜지는 상태에서 교육이 행해져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창조적인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제 답답한 과외 공부를 하기 전에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인정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어떨까. 적어도 하루수업,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3분 만이라도 빛viit명상을 하게 하면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력을 접하고 학교 전체가 활력에 넘치게 될 것은 물론 우리나라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진정한 창조, 인류를 구원으로 이끄는 발상은 자유로움에서 나온다. 마음이 갇혀있지 않고 자유로운 순간, 그 순수한 마음에 지혜가 깃드는 것이다. 더 이상 하나의 잣대로 아이들을 옭아매려하지 말고 한 아이, 한 아이의 마음에 깃든 그 고유의 색깔, 반짝거리는 빛viit알갱이를 세상에 드러내는 일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이야 말로 최고의 창조력을 낳는 기본 바탕이다.
출처 : 물음표(?) 2005/07/10 초판2쇄 P.160~164 中
첫댓글 우리의 아이들이 창의성이
활발한 아이들로 교육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청소년 창의력과 동심을
살리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교육은 빛명상 행복 창조학교입니다.
근원에 빛 ✨ 공기 물
자연과 부모님 선조님께
감사드리고 빛명상을 하는
미래인재로 성장시켜야
함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한국은 어릴떼 주입식 교육으로 차의성이 뒤떨어지는교육이 주를이룬다.
이제 모든기업 학교에서 창의성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늦게나마 창의성의중요성을 일깨우기에 전렴하고있다는글
기업이 살려면 창의력이 있는인재가 필요함을느겼다는글과
우리도 어릴때부터 창의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환경도 바뀌어야한다는글과
귀한 빛글인 "미래의 인재의조건"과"동심은최고의 창의성"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조력은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바탕이기에 좋은 부모가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빛viit과 함께 할 때 정화된 마음으로 매사를 감사하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이 창의성은 높고 자존감이 낮은 이유를 부모 된 입장으로 생각하니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ᆢ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ᆢ
다양한 창의성을 길러내 중요한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
빛과함께 창조력을 키우는 빛학회 청소년들의 미래가 밝아지겠지요.
글 잘 보았습니다
서울대 한국창의성 학회장님께서
발표하신 애플과 삼성 의 차이점.
동심은 최고의 창조력!
좋은 빛글 잘 읽었습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조력,
아이들의 동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교육 잘해야되겠으며,
많은 아이들이 빛명상으로 창의성을 잘 키워나가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 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선
동심을 잃지 않아야 겠습니다.
빛과 함께 아이들의 동심 지켜야겠네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을 일등으로 만드는 교육이 아닌
모두가 일등하는 교육
각자의 소질을 개발해서 키워주는
교육이 이루어져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의 나래를
맘껏 펼 수 있는 기회의 땅이
이나라 대한민국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귀한 빛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더 창의성이 중요한 인재가 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어릴때부터 빛과함께하는 아이들은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잘 찾아가며 행복해지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며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지고 살아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빛과함께 밝은미래가 펼쳐지길 바랍니다.좋은기사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의 나라 우리나라의 교육이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동심을 간직하고 통찰력이 자라는 빛명상과 빛창의학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의력,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 깊이 숙지해야겠습니다.
동심이 최고의 창의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 감사합니다 😊
아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에겐 동심을 강요하면서 난 어른이니까가 아닌 나부터 동심을 찾고 창의성을 키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회장님께서 일찍부터 창의학교를 개설하시고 많은 애정을 보여셨던 일이 조금씩 발돋음을 하는 모임이 사회적으로 생기게 됐군요
감사합니다.
부모는 아이 본연의 순수함이 상처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와주겠습니다.또한 어른들의 관념을 주입하지 않고 동심에서 새로운 발상과 창의력이 되살아 나도록 빛 명상과 함께 자유로움과 긍정적 에너지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의력~~*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꼭 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최고에 창의력으로 대한민국이 빛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의력!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의력 어릴때 부터 빛을알고 자란다면 빛안에서 보다 뛰어난 아이로 자라서 우리나라 빛이 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부 잘하는 인재보다 창의력으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뒤받침을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동심을 다치지 않게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미래의 교육인 행복창조학교가 빛터에 있어 감사합니다.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인재가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란 바로 이 매개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이 타고난 본연의 순수함이 상처받지 않고 잘 자라 향기로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귀한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조력이다 라는 귀한글 감사합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의력
빛안에서 자라나는 손자들의 미래가 탄탄하게 열려 지는것 같아서 흐뭇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도 동심의 마음을 닮아 순수해지고 싶습니다.
마음의 유연성, 그 순수한 마음을 담아 빛과 함께 합니다.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찾고 지킬 수 있도록 선조마음과 아이들의 중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번쩍 귀가
활짝 열리는 듯
모든 말씀들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동심에는 자기가 잘 할 줄 아는 재능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창조력을 낳는 순수한 동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귀한 빛의 글 감사드립니다.
동심은 최고의 창조력이다...깊으신 말씀의 뜻하심의 빛나는 미래의 인재 양성의 기반으로의 에너지 힘으로 함께 하시는 배려에 .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