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맛집인데 자꾸 에러가 나네요 몇번이나 다시 시도했는데도
사진크기도 넘 적고 ㅠㅠ 이해해주시구요 구린화질이라두 너그럽게 봐주세요 ~
아 그리구요 원래 파르페틱의 달콤맛집♡ 이거로 한다고 새내기 입학신청에 적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맛에대해 초보이고 넓은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엔 한계가 있어서 맛집이라기엔 넘 건방진거 같아서
초보맛기행 으로 바꿨으니 운영자님께서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제가 처음 소개할 곳은 일식집인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구요 아담한 크기구요 1,2층으로 나눠져있고 1층은 주방 2층은 방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맘에들어요 ^^ 밑에 음식은 개인음식빼구 2인분에 해당하구요 런치로 일인당 15000원 짜리 정식
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계란찜 안에 새우도 콕 박혔어요 기본적인 샐러드인데
야채가 싱싱하고 샐러드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아요
사진이 작아서 안타깝네요 큰 사진으로 봤을땐
엄청 싱싱하게 나왔던데 , 원래 쭈꾸미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통통하구 부드러워서 맛났구요 가운데는
세꼬시구요 해초도 초장에 찍어먹으니 쌍큼새콤해서 입맛을 돋궈주고 멍게는 제가 워낙좋아해서 후루룩ㅎㅎ
콘옥수수와 꽃게찜인데 콘옥수수는 어딜가나 맛있죠 ㅋㅋ
꽃게찜은 살은 통통하니 많았는데 차겁고 번거로워서 손이안갔어요
청어구이와 대하구이구요, 생선은 안먹었구 새우는 의외로 통통해서 한입에 쏙 먹었네요
메인회구요 제가 초보라 각각의 생선명칭을 알아오질 못했네요 ㅠㅠ
하지만 쫄깃하다기보단 부드럽구 엄청 두툼하고 맛났어요 ^^
한컷 더 찍었답니다 전에 먹었던 생와사비는
매우면서도 특이한 그런향 + 맛있었는데 솔직히 여기 와사비는
너무매워서 코가 찡 머리가 찡 그러더라구요 ㅠㅠ
개불과 초밥 알조림 복숭아 통조림 이구요
개불은 싱싱해서 좋았어요 새우초밥은 워낙 좋아해서
군말없이 먹어줬구요 ㅋㅋ
튀김은 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어봤지만
먹는소리를 들어보니 '바삭바삭' 소리가 나는게
맛있을거 같더라구용 ㅎㅎ
알밥이구요
양이 적은편이 아니예요 이것저것 먹어서 배가 차서
이정도면 딱 적당하구요 집에서 만들어먹는 만큼 맛있고
푸짐하진 않지만 고소하고 뜨끈뜨끈 했어요 ^^
매운탕이구요 칼칼하고 생선살이 두툼하게 붙어있는 편이예요
후식으로 나온 파인애플 맛있었어요 달고 ㅎㅎ
저는 차가운 매실차 엄마는 믹스커피를 선택
전체적인 평은 가격대비 싱싱하고 푸짐하다였구요 안찍은 기본스끼다시들도 있었지만 제가 맛있게
먹은 것 위주로 찍었네요 ^^* 처음 올린거라 부족한게 많지만 앞으로 자주자주 활동하겠습니다 !
현대교통에서 민영빌딩쪽으로 내려오시다보면 큰 간판 보이실거예요
전화번호는 372-2655 입니다 .
첫댓글 맛나보이네요 런치말곤 가격대가 어떻게되는지~~
메인에 나온거 오른쪽 하단 생선은 농어 같은데요^^ 왼쪽은 돔인거 같은데 자신없네요^^
왼쪽 아래 회가 광어구요, 위에껀...도미나 점성어같네요. 오른쪽은 농어회, 초밥은 농어초밥과 초새우초밥입니다.. 메뉴가 잘 나오네요^_^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맛나게땅...쩝쩝쩝.
저희집 뒷편인데 쩝............ 개인적으론 비추 제가 예민한건지는몰라도 갈때마다 메인생선회에 실망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