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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내가 근무한 학교들
박수련 추천 0 조회 258 12.07.11 16:0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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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2 10:20

    첫댓글 현재의 당산초는 당진에서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11년 공모 교장으로 부임한 심재진 교장께서 열정을 바쳐 통폐합 대상교를 서로 전학오고 싶은 학교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기회가 디시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작성자 12.07.16 13:43

    정말요? 꼭 한 번 가봐야겠네요 당시엔 벽지 수준이었는는데요. 반가운 소식 고마워요

  • 12.07.12 10:25

    지금까지 지나온 세월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구나.
    행복이란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이구. 부자란 내가 더 이상 돈이 필요없다라고 생각하면 부자란다. 고로 나는 행복하고 나는 부자다

  • 12.07.12 13:22

    73년 3월 발령이 눈에 선한데 39년 4개월의 세월이 흘러 지금에 이른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남은 교직생활도 무사히 마치고 영광스런 정년 퇴직과 남은 삶에 대해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지?

  • 12.07.12 18:10

    다 모으면 커다란 학원가를 이룰 것 같네요.......수고가많았어요............

  • 12.07.12 20:03

    나는 한개 밖에 없는디... 왜케 많아?

  • 작성자 12.07.16 13:42

    몇 학교 돌아다니니 60이 넘었네용

  • 12.07.16 21:24

    나는 서울로 발령 받아 도봉,화계,창동,경수,구룡,흑석,남사,남성,대청,돈암,대진초등학교에서 마지막 교직을 마쳐야 되네. 정년을 할까? 명퇴를 하나? 아직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어. 승진하려고 애쓰지 않아서 마음 졸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러 다녔지.태권도,붓글씨,자전거, 노래,댄스스포츠,외발자전거.............또 뭐를 하려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내 인생이랄까?

  • 12.07.18 22:48

    수련아 반갑다. 수련이의 교단일기를 보니 우리가 교사 직업을 가진 것이 무척 자랑스럽구나.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교사 제자 학부형),이동 사건 너무 많은 추억을 쌓았던 것 같다. 추억은 아름다워.

  • 작성자 12.07.26 14:29

    미국엔 언제 출발한겨? 한 달 있다 온다는게 사실인겨? 미동부도 좋았지만 서부의 자연이 참 좋았었어. 멋진 추억 많이 만들고 와

  • 12.07.24 10:10

    의지의 한국인 께고함 : 4년전 2년 선배 여선생님 께서 명퇴 신청을 하신다기에 두손 꼬옥잡고 말씀드렸지!! 선배님 같은 분께서 교단을 떠나시면 누가 지키나요! 후배들은 어린아이들은?? 건강도 좋은신데 왜??? 며칠 후 다시뵙게되었지. 맴을 바꾸시더라고..... 그 후 정년 퇴임식때 두고 두고 말씀하시더라고 감사했노라도....

  • 12.07.25 13:56

    금방 떠나가니? 언제고 떠나가고 싶다는 사람 부추긴다.

  • 작성자 12.07.26 14:29

    2015년 8월 떠난다네

  • 12.07.27 09:46

    수련아! 그 당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사랑하는 네 제자(김향곤 사장)이다.
    스승의 날 즈음에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대전으로 날 찾아오는 친구들 중 하나란다.
    외람되지만 결혼식 주례도 내가 섰지. 내가 중등으로 가서 처음으로 담임하고 가르쳤는데
    2년 뒤 그 동생도 담임했으니 참 갚은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어.
    지난 번에 만났을 때 학교에 강당 짓는 염원을 갖고 백방으로 뛰고 있더군.
    (어련하겠지만 선생님들 잘 모시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했어. 언제 가려면 연락해라.
    김 위원장에게 연락해서 영접하라고 할게.)
    그럼, 안녕. 수련!

  • 작성자 12.07.27 15:53

    그러면 건영씨가 송산면 중등학교에서 근무했나요? 내겐 그 때 제자들 한 두명 연락이 닿고 있을 뿐이죠. 6학년을 담임하지 않으니 제자들이 없어요. 주례까지 서 주고 스승, 멘토 역할 확실히 하고 계시네요. 언제 한 번 당산학교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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