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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ge & Hostess Records 2012년 2차 신보안내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 배포일 :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 Merge & Hostess Records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1. Bloc Party / Four (Deluxe Edition)
2005년 발표한 데뷔작 ‘Silent Alarm’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최근 전세계 록 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국의 4인조 밴드 블록 파티의 2012년 신작. 전작 ‘Intimacy’에 이어 4년만에 선보이는 본 작품은 카리스마 넘치는 프론트맨 켈리 오케릭의 독특하고 시원한 보이스 컬러와 한층 정교하며 세련된 기타연주 그리고 온갖 장르를 섭렵한 탁월한 에레인지 등 포스트 펑크 & 개러지 사운드의 모범적인 형식을 보여주고 있는 수작이다. 컬러풀한 리드 싱글 ‘Octopus’ 외에도 ‘So He Begins To Lie”, ‘Ketting’ ‘Day Four’ 등 총 12트랙이 수록. 초도 한정으로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2곡의 보너스 트랙과 32페이지의 부클릿이 담겨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 Yellowcard / Southern Air
멜로딕 펑크록 사운드의 정수! 옐로우카드의 2012년 최신작품. 2003년 데뷔작 ‘Ocean Avenue’로 미국 내에서 플래티넘, 2006년 앨범 ‘Lights And Sounds’로 골드 세일즈를 기록하며 최고의 멜로딕 펑크록 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이들은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펑크록과 바이올린 선율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새로운 베이시스트 조슈아 포트만으로 재정비하여 발표한 본 작품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라인과 그루브한 비트 등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옐로우카드 표 펑크 사운드를 들려준다. 첫 싱글 ‘Always Summer’, ‘Ten’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그린데이 류의 펑크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Archers Of Loaf / All The Nations Airport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0,000원)
미국의 출신의 인디록 밴드 Archers of Loaf는 ‘94년 데뷔 이후 마치 픽시스나 페이브먼트, 소닉 유스를 연상시키는 직설적이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실험적인 포스트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1998년 해체 할 당시까지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이들의 ‘96년 작품 ‘All The Nations Airports’의 디럭스 버전 앨범은 특별히 4트랙 데모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를 포함한 2장의 CD로 구성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4. Archers Of Loaf / White Trash Heroes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0,000원)
미국의 인디록 밴드 Archers of Loaf는 ‘94년 데뷔 이후 마치 픽시스나 페이브먼트 그리고 소닉 유스를 연상시키는 직설적이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실험적인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1998년 해체 할 당시까지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이들의 ‘98년 앨범 ‘White Trash Heroes’의 디럭스 버전 앨범은 특별히 4트랙 데모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를 포함한 2장의 CD로 구성해 이들의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5. Redd Kross / Researching The Blues
‘78년에 결성된 미국의 파워팝 밴드 Redd Kross는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친숙한 멜로디에 T-Rex의 마크 볼란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이미지의 글램록 사운드로 당시 많은 음악팬들과 평론의 찬사를 받았다. ‘97년 작품 ‘Show World’ 이후 무려 15년만에 발표하는 이들의 최신작품은 여전히 탁월한 창작능력과 여전히 개성강한 이들의 탄탄한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복귀작으로 손색이 없다. ‘Stay Away from Downtown’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6. Sugar / Copper Blue : Beaster (3CD Deluxe Edition / 가격 : 25,000원)
Hüsker Dü를 이끌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밥 몰드가 결성한 또 하나의 얼터너티브 락그룹 슈가의 ‘92년 데뷔작으로 포스트 펑크를 기반으로 픽시스와 너버나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했던 이들의 실험적이며 선구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했던 명작이다. 최근까지 절판되어 지금까지 많은 평론가들과 골수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었던 본 앨범이 2012년 새롭게 디럭스 에디션으로 발매되었는데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더불어 미공개 음원과 라이브 등 무려 2장의 보너스 CD가 수록된 3CD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의 팬들에게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Sugar / File Under : Easy Listening (2CD Deluxe Edition / 가격 : 20,000원)
Hüsker Dü를 이끌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밥 몰드가 밥 몰드가 결성한 또 하나의 얼터너티브 락그룹 슈가의 ‘94년 작품으로 본 앨범을 끝으로 이들의 짧지만 강렬했던 음악적 여정에 마침표를 찍은 얼터너티브 락의 숨겨진 명반으로 기록되고 있다. 포스트 펑크를 기반으로 픽시스와 너버나의 중간 매개체 역할을 했던 이들의 실험적이며 선구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했던 수작으로 2012년 새롭게 발매된 디럭스 에디션은 디지털 리마스터링과 더불어 라이브 음원이 담긴 보너스 CD가 수록된 2CD로 구성되어 있어 이들의 팬들에게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 Merge & Hostess Records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7,500원
8. M. Ward / A Wasteland Companion
탁월한 창작능력과 감수성을 겸비한 인디뮤지션 M. Ward로 활동하는 Matthew Stephen Ward 는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로 솔로 활동을 비롯해 She & Him, Monsters of Folk 활동 등을 하며 인디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2012년 다재다능한 그의 솔로 앨범이 벌써 7번째 발매가 되었다. 2009년 Hold Time 에 이은 발매로 3년만이다. M. Ward 특유의 감수성 넘치는 곡들이 포진해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녹음 되었다.
9. Archers Of Loaf / Icky Mettle (2CD Deluxe Edition)
1991년 결성 된 미국출신의 인디록 밴드 Archers of Loaf 는 마치 픽시스, 소닉유스를 연상시키는 직설적이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실험적인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1998년 해체 할 당시까지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이들의 데뷔작 ‘Icky Mettle’의 디럭스 버전 앨범은 Merge 에서 새롭게 미발매 수록곡 등을 담아 특별히 2장의 CD로 구성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인디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Archers Of Loaf / Vee Vee (2CD Deluxe Edition)
1991년 결성 된 미국출신의 인디록 밴드 Archers of Loaf 는 마치 픽시스, 소닉유스를 연상시키는 직설적이며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실험적인 얼터너티브 사운드로 1998년 해체 할 당시까지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새롭게 발매된 이들의 두번째 앨범 ‘Vee Vee’의 디럭스 버전 앨범은 Merge 에서 새롭게 미발매 수록곡 등을 담아 특별히 2장의 CD로 구성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인디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Eleanor Friedberger / Last Summer
Eleanor Friedberger는 미국의 여성 인디뮤지션으로 시카고 파워팝밴드 The Fiery Furnaces의 멤버로 유명하다. 2012년 그녀가 새롭게 발표한 솔로앨범 ’Last Summer’는 머지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작으로 밴드에서와는 차별화 된 감성적인 여름이야기가 차분하고 고요한 음악을 재생한다. 여성 특유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My Mistakes’, ‘Inn of the Seventh Ray’ 등 10곡이 수록. 여성 싱어송라이터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Gaz Coombes / Here Come The Bombs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영국 출신의 얼터너티브 그룹 슈퍼글래스의 보컬리스트인 가즈 쿰스가 2012년 발표한 첫번째 솔로작. 솔로 앨범 역시 전형적인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과 오밀조밀한 사운드가 특색이며 여전히 매력적인 보이스도 한층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한다.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첫번째 싱글 ‘Hot Fruit’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3. Hospitality / Hospitality
재기 발랄함이 넘치는 3인조 혼성 인디록 밴드 Hopitality의 2012년 데뷔작이 머지를 통해 발매되었다. 마치 벨 앤 세바스챤, 카메라 옵스큐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Amber Papini의 발랄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보컬이 음악전체를 감싼다. 어느 매체에서는 매우 Funny 한 보컬이라고 명하기도 했을 정도로 개성 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Friends of Friends는 그런 그들의 음악의 집약체다.
14. Imperial Teen / Feel The Sound
페이스 노 모어의 키보디스트인 로디 보텀을 중심으로 결성된 Imperial Teen 의 벌써 다섯 번째 정규앨범 Feel the Sound 가 발매되었다. 밴드의 음악이지만 팝적 멜로디 센스가 넘쳐나는 신나는 팝튠밴드이기도 하다. 심포닉 팝이라고도 명해지는 Justice의 팬부터 Cut Copy 의 장르까지 어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총합체다. 대부분의 곡들이 뛰어나지만 특히 ‘Runaway’ 는 한번의 리스닝 만으로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는 마법적인 중독성을 가진다.
15. Let’s Wrestle / Nursing Home
미국 출신의 3인조 모던록 그룹 Let’s Wrestle 의 세 번째 정규앨범 Nursing Home 은 시카고에서 레코딩했다. 이들은 세상은 모두 평등하다고 외치며 모두들 색안경을 내려놔야 한다고 외치고 또 외친다. 마치 Thin Lizzy 나 The Cars 를 연상시키는 보컬 Patrick Gonzalez 의 보컬스타일도 매력적이며 각종 평론을 통해 이들의 최고작이라는 음악적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이들의 세상을 살짝 비틀어서 생각하는 발칙함이 돋보이는 음악.
16. Richard Buckner / Our Blood
얼터너티브 포크의 대명사 Richard Buckner가 2006년 Meadow 이후의 무려 6년 만에 신작 ‘Our Blood’을 발표하였다. 전통 포크록의 전통을 지키며 관조적인 내면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는 그의 음악은 이번에도 여전하다. 그로울링 강한 기타선율이 때로는 더욱 매력적으로 들려온다. Richard Buckner의 팬이 되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거장 Townes Van Sandt 의 곡을 커버링한 ‘Still Looking for You’는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17. The Rosebuds / Loud Planes Fly Low
부부 사이인 Ivan Howard (Vocals/Guitars) 그리고 Kelly Crisp (Keyboard)로 이루어진 미국 출신의 인디록 그룹 The Roseubds의 2011년 작품. 2009년 발매 된 ‘Life Like’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본 작은 한층 성숙한 Kelly 와 Ivan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울림과 한층 탄탄해진 음악적 구조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블루한 느낌의 운치가 더해진다. 강렬한 록사운드가 돋보이는 Woods 에서도 분위기는 더욱 매력적으로 깊이감을 갖는다.
18. Wild Flag / Wild Flag
Carrie Brownstein, Janet Weiss, Rebecca Cole 그리고 Mary Timony 이렇게 네 명의 여성으로 구성 된 인디록 밴드 Wild Flag 의 데뷔앨범. 여성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록사운드를 들려준다. 재치 넘치는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 ‘Romances’를 비롯해 실험적인 구성과 탁월한 연주력을 빛을 발하는 ‘Electric Band’ 등의 곡도 참신하다. 다음 음반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매혹적인 음반이다. 여성 록뮤지션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9. Zulu Winter /Language
영국 출신의 5인조 모던록 그룹 줄루 인터의 데뷔작. 2012년 첫번째 발표한 싱글 ‘Never Leave’이 BBC 방송국에서 소개되며 커다란 호평을 받았던 이들은 킨의 투어에서 서포트 밴드로 활약하며 커다란 인기를 얻게 된다. 얼마 전 NME.com으로부터 “영국 옥스퍼드 출신의 록밴드 Foals에 버금가는 밴드의 등장!”이란 극찬을 받기도 했다. 뛰어난 멜로디라인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Key to My Heart’를 비롯하여 개성강한 사운드 메이킹이 인상적인 ‘We Should Be Swimming’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브리티쉬 모던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