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에 전두환 흉상 왠말이냐?>
난 반댈세.
마포구청이 주민들의 휴식처인 경의선 숲길 공원에 전직 대통령들 흉상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나는 절대 반대다. 화함의 거리라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전직 대통령 흉상을 세운다고 하합이 될리 만무하다.
오히려 전두한, 노태우 등 광주학살의 원흉의 흉상을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을테고 또 마포구청은 강행하려 할 것이고 그러나 보면 화합보다는 분열과 갈들의 요소가 싹틀것이다.
전직 대통령 흉상을 세우면 화합이 될 것이라는 발상도 참 유치하다. 진정한 화합과 용서는 피해를 본 국민들의 몫이지 관청에서 나설 일은 아니다. 용서와 화합은 피해자의 몫이다.
하여 마포구청은 전직 대통령 흉상조성사압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 화합은 커녕 주민갈등만 키우게 될 전직 대통령들 흉상조성사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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