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실적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
(영업이익 280억원 이상 가능할 전망, 컨센서스 224억/가장 최근 추정치 272억원)
- 7월과 8월, 9월 취급고 성장률 전년 대비 성장률 각각 +15%, +10%, +34% - 3분기 TV 보험상품판매 (7월: YoY + 45%, 8월~9월 YoY +33% 수준)호조를 비롯하여 유형상품의 호조도 양호: 전반적인 소비회복 회복으로 판단 - 계절적 성수기 4분기, 3분기 이상 영업이익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시가총액 8,784억원/09년 예상 순이익 800억 이상 가능할 전망
■ 동방 CJ(지분율 30%)
- SMG(상해미디어그룹: 동방CJ의 최대 주주)가 상해 홈쇼핑 채널 방송사업자로 허가 받음 - 4분기 본방송 시작 예정(10월 중순~11월 초순으로 추정) - 기존 3개 채널에서 5시간씩 하던 방송은 2010년부터는 하지 않을 예정 : 중국 정부의 인포머셜 방송 강화로 홈쇼핑 채널이 아닌 채널에서 인포머셜을 편성할 수 있는 시간을 규제할 예정. Ex) 저녁 7시~9시대에는 인포머셜 방송을 시간당 18분, 뉴스 프로그램에는 편성 불가 - 기타 지역의 홈쇼핑 사업도 변화가 필요함(천진/절강성/강소/복건/산동 등)
■ 온미디어 인수 건
- 온미디어 인수는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동사 주가의 걸림돌이 될 듯 - 방송진출을 원하는 신문사들에게 온미디어는 매력적인 사업파트너가 될 수 있음 : 광고경기 회복과 함께 온미디어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부분
■ 상대적으로 리스크 작으면서 홈쇼핑 산업의 성장을 누릴 수 있는 대안
- 현대H&S(005440): 시총 4,337억원 현대백화점 지분가치 3,100억원/현금 1,200억원/현대홈쇼핑 지분 18.68%/압구정 토지 1,924평 - 현대홈쇼핑 지분가치 평가: 1,200억원 : CJ오쇼핑(8,784억)과 GS홈쇼핑(4,883억)의 평규 수준으로 평가시 : 영업이익 및 순이익 규모, 3사중 최대 (1H09 순이익: CJ 445억/GS 292억/현대 480억) : 09년 S급 채널(지상파 사이 채널)확보로 취급고 또한 빠른 상승(M/S 확대) - 본업의 턴어라운드 : 식자재 유통 부문 – 하반기 현대/기아차의 조업 호조로 실적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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