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2일
간만에 여수 방문 하였습니다..
저녁 8시가 안된 시간 도착 한 거 같습니다..
저녁밥 먹으로 간 곳은 여수에서 유명한 음식점 녹원갈비입니다..
여수엑스포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우린 실내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양념소갈비로 주문하였습니다..
요래차려지고..
슴슴한 된장국도 맛나고..
녹원갈비표 양념한우갈비..
소고기는 굽는 시간을 오래 기다려도 되지 않은게 좋아요..
우리집 어린이들 폭풍흡입..ㅋ
반찬이 왜 또 나왔냐 하면은..
요거슨 공기밥 천냥짜리를 주문하면 나온다는거..
공기밥을 주문하면 토하젓이 나온다는거..
밥비벼 먹으면 엄청 맛있다는거..
녹원갈비는 갈비도 갈비지만 토하젓도 생각난당게요..
토하젓 비빔밥을 맹글어 먹으면 참 맛있지라..
어라 김가루가 빠졌네..나중에 다 묵고나서 옆에 있는 김가루를 발견..
김가루가 빠져도 엄청 맛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물론 제 입맛 기준이지만요..
토하젓+한우갈비!!
아이들 어른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집 같습니다..
여수 갈만한 음식점으로 추천합니다..^^
녹원갈비
061-665-8729
전남 여수시 공화남 3길 22-1
한우양념갈비(200g/1인분): 22,000
공기밥(토하젓비빔밥): 1,000
첫댓글 갈비에 이슬이 일잔이 생각 납니다.
갈비에 이슬이는 언제나 진리죠^^
아 2주전에 여수갔다 왔는데 좀더 일찍 알았으면 맛보고 오는데.. 다음기회에 꼭 방문해보겠습니다. 그런데 토하젓이 어떤생선으로 만든거죠?
토하는 새우로 만든거지요
@☆하늬아범★ 감사합니다 ^^
토하젓에 갈비 생각만 해도 맛나겠어요~
꿀맛입니다^^
이런 여수까지 운전하고가기에는 ㅠㅠ 아범님때문 죽겠어요 ㅋ 전북권만 소개해줘요
넵 전북권으로만 노력하겠습니다
갈비도 맛나게 보이지만 토하젓으로 비빈 비빔밥이 더 맛나게 보여요~
네 토하젓비빔밥 강추입니다
배가 고파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봄에 방문했었는데... 저도 하늬아범님처럼 방에 자리잡고 먹었었다는...^^
토하젓 비빔밥... 또 먹고싶어지네요...^^
저도 토하젓비빔밥 또 먹고 싶네요^^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