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초기 해바라기 프로판 삼키로 짜리 버너 들고 갔다가 질린적이 있습니다. 완충시 총 무게가 십키로가 넘으니까요~~ 혹한기에 부탄, 이소부탄은 거의 무용지물이지만..여러가지 편리함도 있기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3키로 빈통을 갖고 다니면서 캠핑장에서 가스배달(20키로)을 시킵니다,,우선 13키로통으로, 3키로통으로,1파운드통까지 완충해 놓고 나머지는 난로로 써 버립니다, 이렇게 한번 하고나면 한동안 가스 걱정없고 그 다음 캠핑은 난로를 석유로 쓰면서 가스는 항상 준비상태로 유지합니다
첫댓글 버너 사용중에 핫팩등으로 따뜻하게 해 주는건 가스가 분출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라면봉지 또는 비닐에 불을붙혀 가스통 맨아래부근에서 조금 띄워서 불을 피워주는것도 화력을
좋게 하는데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핫팩도 피크때는 엄청 뜨거워져서 괜찮을지 걱정이 좀 되는군요..
@밀본(문종석)/kunsan 사용중이 아닐때는 위험하지만 가스가 분출되고 있을때엔 괜찮습니다...
@삼돌이(정삼동 대구성서) 일리가 있어보입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스통ㅈ만져 보시면서 하시면됩니다~
가스가 나오면서 통이 차거워지니까 괜찮습니다~~^^
가스통 만져보시고 뜨거워지면 끄시면 되고요~맛나게 드십시요~^^
예전에 미지근한 물통이용 장치로 비슷한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균질하게 덮혀지질 않기 때문에 가스불이 욹그락 불그락 난리였습니다.~~^^
짧게 사용할때만..해보려고 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2.07 12:53
ㅎ ㅎ..~~ 산행시는 괜찮은 방법들일듯 싶습니다~~^^
핫팩은 괜찮습니다...동글이엔 파워차저란 것도 붙여쓰는데요...^^
챠져도 약하고, 균질하게 덮혀주지를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캠핑초기 해바라기 프로판 삼키로 짜리 버너 들고 갔다가 질린적이 있습니다. 완충시 총 무게가 십키로가 넘으니까요~~
혹한기에 부탄, 이소부탄은 거의 무용지물이지만..여러가지 편리함도 있기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소형가스통에 LPG재충전 사용, 1파운드가스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부탄통 들고 생쇼를 해 보아도 결국 성질만 버립니다. 겨울엔 LPG사용하세요, 부탄을 꼭 써야한다면 버너를 액출방식으로 사용할수 있으나 역시 LPG만은 못합니다
@무한궤도(이창우)김포 그렇습니다.. 가스종류가 워낙 소모가 빠르고 해퍼서 난로는 심지석유난로로, 버너는 일파운드 프로판, 랜턴은 다스베이더모자랜턴 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허나 여러 편리함 때문에 여전히 부탄도 미련이 남습니다~~^^ 물론 황동버너가 가장 매력있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13키로 빈통을 갖고 다니면서 캠핑장에서 가스배달(20키로)을 시킵니다,,우선 13키로통으로, 3키로통으로,1파운드통까지 완충해 놓고 나머지는 난로로 써 버립니다, 이렇게 한번 하고나면 한동안 가스 걱정없고 그 다음 캠핑은 난로를 석유로 쓰면서 가스는 항상 준비상태로 유지합니다
@무한궤도(이창우)김포 굉장히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제가보기에는, 이처럼 다른 연료에 비해서 프로판 가스는 전략과 계산이 더 필요한 연료입니다.
장점이면서 또한 단점 일수도 있는 연료라 여기고 있습니다.
@밀본(문종석)/kunsan 다행히도 제 가스통은 반투명이라서 잔량확인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무한궤도(이창우)김포 그거 궁금했습니다. 가끔 캠장에서 구경했었는데요,.명목상의 유효기간이 철통 보다 많이 짧지는 않습니까?
일파운드가스가지고다니세요화력짱부탄보다더싸여
ㅎ ㅎ 몇개 있습니다,.감사합니다.~~^^
흠, 온도가 내려가지 않아서 인지 호야등 정도의 온기에도반응하는듯 합니다.
더떨어지면 태서 점화하먼 충분할듯 하고요.. 삼사인용 텐트 내부의 부탄 사용은 약간만 고생하면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뜨거운 온수로 샤워를 하면서 한주일의 피로를 씻습니다..캠핑의 즐거움 이죠..거듭 오늘 하루를 있게해준 댓글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