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답변드립니다.</p><p> </p><p>전기에 발생주의 기간 수익인 이자수익을 과대 계상할 경우 실제 이수수익이 들어오는 것과</p><p>기초재수정분개한 금액의 차이가 너무 많을 경우 재정운영표상 이자수익 대변잔액에 음수가 발생합니다.</p><p>차이가 얼마되지 않을 경우 음수가 나타나지 않는데요.</p><p>차이가 너무 많을 경우 기초재수정분개를 할 경우 이자수익에 음수가 날 수도 있습니다.</p><p>이러한 경우에는 </p><p>어쩔수 없이 다음과 같은 분개를 수행해 주어야 합니다.</p><p>분개)</p><p>차변) 기타순자산의감소 대변금액과 동일 대) 이자수익 *******원(다음과 같은 금액*)</p><p> *전기에 과다하게 계산된 이자수익에 대한 미수수익금액  </p><p> </p><p>부연설명)</p><p>전기에 발생주의 기간수익을 결산서에 미수수익(자산과목)과 이자수익(수익과목)으로 계상을 하게되는데요.</p><p>설정한 미수수익이 다음연도(2023년도)에 현금으로 들어올 경우</p><p>해당부서에서는 세외수입으로 징수결의를 하고 수납하게 되며 분개는 다음과 같이 발생합니다.</p><p><분개></p><p>- 발생주의기간수익 반영: 차) 미수수익 1,000원 대) 이자수익 1,000원</p><p>- 다음년도 기초재수정분개: 차) 이자수익 1,000원 대) 미수수익 1,000원</p><p>- 이자징수결정후 결산시 회계결의수입관리작업 분개: 차) 미수이자수익 1,000원 대) 이자수익 1,000원(징수결정)</p><p>                                                                                      차) 현금과예금 1,000원    대) 미수이자수익 1,000원(수납)</p><p>상기와 같이 분개가 시스템에서 발생하게되는데요.</p><p>지난년도에 발생주의에 의해 계상한 미수수익 분개는 기초재수정분개를 통해 상호 상계되어 없어지고</p><p>다만, 이자수익의 경우 금년도 이자수익이 2중으로 계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p><p>차변에 이자수익이 발생하게되어 회계결의시 발생하는 이자수익과 기초재수정분개를 통해 발생한 차변의 이자수익과</p><p>상계되어 작년에 계상한 이자수익이 금년에 현금으로 들어올 경우(회계결의수입관리작업시 발생) 발생하는 이자수익이</p><p>서로 차대변에 각각 발생하여 전년도에 이미 수익으로 계상한 금액이 금년도에 다시 수익으로 계상되지 않도록 분개가</p><p>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p><p>즉, 회계결의수입관리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대변에 발생하고 대신 기초재수정분개를 통해 발생한 분개가</p><p>차변에 발생하게 되어 순수하게 금년도에 이자수익만 대변 잔액으로 남게됩니다.</p><p>미수수익과 이자수익에 대해 시스템 내부에서 발생하는 분개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p><p>이점 참고하세요,</p><p> </p><p>수고하세요.</p><p> </p><p>2024.3.15.</p><p>답변: 부천시 김홍현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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