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후 최악 유혈사태…유엔,
최소 48명 사상 확인유엔인권사무소 "무력사용 중단·평화시위 보장" 촉구SNS에 참사 정황 속출…
사상규모 더 심각할 수도시위대 국제연대 호소…군부에 국제사회 압박 가중될 듯
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무력을 사용해 쿠데타 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미얀마 군부의 거듭된 평화시위 탄압에 따라 국제사회의 우려가 극적으로 증폭하면서 미얀마 정정 혼란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주목된다.
유엔인권사무소는 28일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을 비롯한 전국에서 펼쳐진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미얀마 군경의 무력사용으로 시위자 가운데 최소 18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들 사상자는 미얀마 군경이 양곤, 다웨이, 만달레이, 바고 등지에서 군중에 실탄을 발사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고 사무소는 설명했다.
https://youtu.be/DzuJqCPJitg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8054151104?input=1195m
미얀마 '피의 일요일'…군경 무력사용에 시위대 최소 18명 사망(종합) | 연합뉴스
미얀마 '피의 일요일'…군경 무력사용에 시위대 최소 18명 사망(종합), 장재은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3-01 00:23)
www.yna.co.kr
실제로는 더많을것으로 예상
심지어 불법 가택 수색 연행도 무차별적으로 이뤄지고있음
UN 대사 군부 독재 막아달라고 발언한이후 외교공관 100명 본국으로 귀환명령 떨어짐
첫댓글 이게 2021년이 맞냐고
진짜 응원합니다ㅜㅜ...
미친......
진짜 오바 ...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너무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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