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오고 올해도 와주었네 먼길 오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단란한 보금자리서 아기 잘 낳아 잘 키우면서 아름답고 멋지게 살게나
날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형언할 수 없어 네 꽁지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몸둘바 모르겠어 나도 묘기 부려 똑같은 모양으로 하나 가지고 싶구나
찬바람 불면 네 고향으로 가겠구나 헤어지기가 너무나 아쉬워 갈 채비 잘하고 몸조심 잘 하게 특히 너의 아기들 머나먼 초행길인데 길 잃지 않도록 꼭 함께 해주게나 내년 봄 꼭 오야되
매미
큰소리낸다고 소음이라 말하지말라 7년동안 땅속에서 살았고 지상에서 나와봐야 얼마 살지 못한다 나도 너희들처럼 살아야하지 않겠니 누구는 나를 먹이로 하고 있어 피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살다가 사라진단다 사람들아 나도안다 내 소리가 시끄럽다고 지구가 있기에 너희들도 존재하는데 나도 매년 존재하네 큰것 안바란다 짧은기간동안 우리 삶 받아들여다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그대의 여름시!
마음속 깊이 짜릿하게 느껴오는 고운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