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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허재와 비교할 수 있는 과거 NBA 선수들 정리 (개인 의견입니다.)
LaPhonso 추천 1 조회 5,638 13.08.08 17:5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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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8 18:28

    첫댓글 호이버그 정도가 적당 할듯여.

  • 13.08.08 18:52

    222222

  • 13.08.08 18:43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모든 상황과 여건이 만화처럼 다 잘 맞아 떨어져서,
    허재가 80년대 중후반 경에 NBA에서 제대로 뛸 수 있었다면,
    제이 험프리스와 비슷한 스타일의 농구를 했을 것 같습니다.

    험프리스는 허재 삼보 시절에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기도 했었죠.
    허재보다 2~3센티 정도 작았지만, 탄력은 더 뛰어났고,
    돌파와 중장거리 슛이 좋았으며 무엇보다도 양손을 다 잘 썼죠.
    리딩과 드리블, 패싱도 좋았던 포인트 가드였습니다.

    커리어 평균은 11점, 5.5어시스트, 1.5스틸이었습니다.

  • 13.08.08 18:51

    박사님의 의견대로라면 안정적이고 훌룡한 식스맨이나 하위팀 주전 포인트가드정도겠네요 ^^;; 만약이라지만 저정도 성적이면 정말 좋네요

  • 13.08.08 18:58

    예, 하지만 그럴 일은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가정들도 의미가 별로 없어지게 되죠.

    80년대 당시만 해도 NBA가 외국선수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고,
    90년대를 보더라도 외국인들에 대한 텃세는 말도 못할 지경이었죠.
    180대의 한국인을 영입해 쓰기엔 미국 내에도 비슷한 선수들이 넘쳐났었고요.

  • 13.08.08 19:39

    박사님 의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 13.08.08 19:40

    결론적으로 박사님께서는 절대로 불가능 한 일이지만 허재의 절대적 실력만 놓고 본다면 nba진출이 그렇게 허무맹랑한 헛소리는 아니란 이야기죠? 일부 댓글에선 그런게 느껴져서..

  • 13.08.09 10:31

    제이 험프리스라...지금까지 허재와 비교된 선수중에 가장 공감가는 비교군요. 물론 모든 것이 적절히 맞아떨어졌다는 가정, 외국인 선수에 대한 텃세가 없었다는, 그리고 허재가 풀타임 PG로서 성장했다는 가정 하에 맥시멈으로 잡았을 경우겠죠.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국농구에서 보여준 허재의 모습"이 그대로 NBA에 대입될 경우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농구에서 허재는 올라운드 에이스인데 허재의 사이즈-운동능력을 감안하면 이런 스타일이 NBA에서 통할 가능성이 희박하죠)
    다만 허재가 커리어 초창기부터 NBA에 적합하게 스타일을 바꿔 성장했을 경우 건실한 롤플레이어로 뛰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 13.08.08 18:47

    허재글에 닥터제이 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ㅎㅎ

  • 13.08.08 19:39

    비니 델 네그로 한표

  • 13.08.08 19:46

    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선수들이군요
    전 호이버그에 한표

  • 13.08.08 19:59

    88올림픽에서 포가로 나왔으니 nba에서도 포가가 가능하다고 하는분들은 다시보기를 안본거죠... 88다시보기보면 느껴지는게 이충희 허재 김현준이 다하고 김유택은 고생이 많다고 느껴지죠 ㅋㅋㅋ 세명이 돌아가면서 공격을 하다보니 이충희 김현준이 있는데도 허재의 평균어시스트가 1.4개입니다

  • 작성자 13.08.08 20:41

    저는 다시보기가 아니라 라이브로 그 경기들을 봤는데요 nba와 아마추어 농구의 어시스트 기준은 다르죠 농구대찬치와 kbl의 ㅇ어시스트 기준이 다르듯이요 농구대잔치 시절 게임당 어시스트 다섯개정도 하면 리그 리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포가로 성공할수 있었을는지는 미지수지만 가능성을 보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13.08.08 20:56

    포가로의 가능성을 보셨을수있죠... 저는 뛰는자리만 1번이라고 느껴지더군요

  • 13.08.08 20:05

    호이버그 키 6-6 아닌가요

  • 13.08.08 22:06

    6-4로 알고있습니다.

  • 13.08.08 23:31

    스타일은 몰라도 저기 있는 선수 누구도 대체 못하죠

  • 13.08.09 00:32

    잠깐만요, 닥 리버스요? 허재가요?

  • 13.08.09 04:38

    장난합니까?? 저기 나열된 선수들은 죄다 팀의 주전포가 내지는 핵심 백업포가 들인데... 허재랑 비교가능한 선수들 구지 찾는다면 과거 시애틀에서 벤치워머였고... KBL에서도 잠깐 뛰었던 아도니스 조던이라는 선수가 있는데... 그선수가 그나마 가장 근접할거 같군여...

  • 13.08.09 13:35

    댓글 매너좀 갖추세요. 본문글에 동의를 못하시면 왜 동의 못하는지만 적으면 되지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하신 분께 "장난합니까?" 라뇨 --;

  • 13.08.10 06:12

    여전하시군요^^...
    최근에 느바게시판을 안들어와서 그런지 간만에 뵙는거 같네요

  • 13.08.09 16:43

    일단 닥 리버스는 말년이었던 샌안 시절에도 자신보다 10여센치 큰 페니 하더웨이의 샷을 클러치 블락할 정도의 운동능력이 남아있었고 비니 델 니그로는 무려 제독의 스퍼스 주전 슈팅가드였습니다.하워드 아이슬리도 장기 계약 이후에 폭망했지만 그 전까지는 식스맨으로서 활약이 괜찮았고.....나머지 선수들은 잘 모르겠네요.

  • 13.08.10 10:12

    벤쿠버가 신생팀일 때 그랙 앤서니 백업으로 허재 영입하려 했던거 기억하는데, 아마도 NBA백업 가드 정도 하지 않았을까요? 전성기 끝무렵이라도 허재는 허재였을테니, 아마도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을 만한 선수가, 현재에서는 조던 파마, 과거라면 타이론 루? ㅋㅋㅋ 레이커스 팬이라 레이커스 선수로 빗대어 봤습니다. 위의 선수들이라고 하기엔, 제 기억에 허재는 너무나도 크기에...패스 ㅋㅋㅋ 다만 그렉 앤서니나 비니 델 네그로는 허재 보다는 조금 더 잘했을 거 같네요...아아아아 이렇게 탁상공론을 하면 뭐합니까? 한번 갔다와 주지 않았던 허재가 너무 야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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