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라 중요해진 식량안보!!

[머슬가이]

기후변화에 따라 중요해진 식량안보!!

예전 겨울철에는 3한(寒)4온(溫)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3일은 상대적으로 춥고 4일은 좀 따뜻하다고 하여 그렇게 불리어졌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일기예보에서 그런 표현이 없어진거나 마찬가지로 겨울철에 기온을 종잡을 수가 없게 되었다.

더하여 여름철에 ‘장마’라는 것도 있었다. 상대적으로 일정기간에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을 장마라 했다.

그것도 마찬가지로 ‘장마’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예전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기간이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이렇게 1세대 만에 기후가 적지 않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의 변화 즉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 이제는 사람이 걸어서 갈 수가 없고(인류역사상 마지막으로 걸어서 등정한 탐험가: 2005년 故박영석 대장), 남극도 빙하가 줄어들고 있다.

지구역사에서 비교적 짧은 기간에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진행되면서 식량생산성과 품질 손실을 초래하였고, 국가에 따라 식량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가구의 가처분 소득을 낮춤으로써 결국은 상대적 서민층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현상으로 귀결된다.

1.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온도 상승, 물 고갈, 가뭄, 홍수, 이산화탄소의 증가 등이 곡물생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바다 수면상승에 의한 염수의 육지진입은 지대가 낮은 지역, 농경지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노동생산성을 감소시켜 농업부문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열대지방에서는 더위 스트레스로 작물을 포함 사람에게도 좋지 않게 작용하고 있다.

2.크고 작은 기후변화는 식량 공급체계에 충격을 주어 식량의 이동이 중단되거나 교란이 발생하면서 식량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가격이 올라갈수록 각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취약계층의 식량 구매를 저해함으로써 기아와 영양실조를 초래할 수 있다.

더불어 저소득가구의 경우 소득의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소비 지출을 줄여야 할 때 식량구입비를 줄이게 되고 영양실조나 불균형에 이르게 하며,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3.식량의 ‘영양 가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기후변화가 식량의 질과 양이 떨어질 수 있으며 특히 단백질함량이나 여러 무기염류의 부족이나 불균형을 보일 수 있다.

결국은 건강에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

이런 결과는 사람의 건강은 물론 사료로 키우는 가축류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4.기후변화는 식량폐기물(음식물 쓰레기 포함)을 증가시킬 수 있다.

빈번하게 교차되는 기후변화는 농작물이 해충에 취약하게 만들고 결국 식량의 손실로 이어져 식량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5.각 국가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감소의 불안감, 위기감을 공감하여 보다 국제공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심층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의 중, 장기적 종합적인 대책은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나와 내 가족의 먹거리는? 내 건강은?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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