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돈도 없고 뭐 할지 계획도 없는 여시들
어버이날은 어려운게 아님
효도하면 됨
그날 하루 플랜 짜드림..
1. 문안인사로 부모님 깨우기
(밝은 표정+존댓말로 공손하게)
2. 어버이 은혜노래 부르기
(연주 가능한 악기가 있다면 함께.. 더 경쾌한 분위기+감동)
3.직접 요리하여 부모님께 아침식사 대접
(조기, 사골국, 잡채, 갈비 등 집에 있는 식재료로 최대한)
4. 카네이션 드리기 (여기서 격차가 좀 생김..
돈 많은 여시들은 카네이션박스 돈꽂은카네이션다발.. 가난한 여시는 다이소 가성비 내려오는 카네이션1000~2000다양)
5.전신 안마
(향초로 주위를 세팅하여 분위기를 나게할것)
6. 편지 낭독
(진지하게 마음을 담아)
7. 족욕 마사지 (bgm.알렉스_화분)
달달한 멘트도 함께 하면 더 좋음
8. 이불 펴 드리기 및 하루일과 마감
++++22번째 댓글 여시가 추가해줌
뽀뽀쿠폰+안마쿠폰 증정식
저건 어느 순서에 넣지... 그건 재주껏 해..
약간 초딩이냐..?싶을 수 있지만 우린 평생 부모님 눈에 애기임
20대 30대라고 망설이지 말고 다들 한 번 진짜 해 보시길..
반응 좋으면 스승의날 플랜도 가지고 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아시발 혀도 댓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발 혀도 댓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