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 키작남 - 멋지지. 성실. 건실. 착실. 모범생 그 자체이면서 직업도 멋지지. 돈 버는 것 보다도 바이탈 잡는 직업관이 멋진거지. - 총출연자 남여 통틀어 키가 가장 작고. 맵시에 여성성이 다분해서 약간 남성미를 어필하기 어렵 - 그래도 장가 잘만 감. 성실한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도 성실하게 아이 낳고 잘 살겠지
현숙 - 설약출신 화장품회사 부장님. - 영수의 그녀인데••• - 돈 보다도 성취감을 우선시 하는 성격이라 남편으로 영수가 딱일거 같지만? 하지만? - 화장품 회사 연구소에서 나름 직장생활 성공리에 잘 하고 있음. - 똑 부러지고. 설약 갈 정도로 성실하고. 하지만 꾸미는 것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겠지•••
영식 - 농협 다니는 훈남. - 키크고 어리고 잘생김 - 하지만 의외로 내향적인 성격인듯? 사람들과 단체로 어울리는 것에 피로함을 쉬 느끼는듯 혼자 있고 싶어함. - 현숙에게 일편단심이고 선을 그어서 다른 여성 출연자 접근을 자체적으로 방어 - 현숙에게는 너무 우유부단하달까. 똑부러지지 못하고 어영부영 하는 훈남이지만 보고만 있어도 후뭇한데 어째 ㅋ - 하지만 현숙이 더 어리고 더 이뻤다면 어땠을까?
상철 - 귀여워
영자 - 상철이랑 둘이 귀여워. 얼라들 같노
영숙 - 성숙해 보이는 외모. 차분한 표정. - 나름 외고 나와서 성실함과 기본 상식은 장착된 사람이라 적응력도 좋을 거임
영철 - 자기 소개 할때 울었다 아이가 - 이 땅의 주인됨은 외국 살다 온 사람은 알지. - 외국에 있을때는 내가 이방인 이였고. 한국 돌아와서 보니••• 어라? 여기서도 나는 이방인이잖어?? - 외국에서 나의 정체성은 한국인이였는데 막상 한국 오니까 나만 가장 한국적이지 않고 이방인인거. - 그 당시는 외국 살다 온애가 한 학년에 2~3명일정도 였으니.(강남구 였음에도 불구하고) - 사회 나오고 사회생활 하면서 비로서 몸소 느낄수 있었지. 아. 내가 이땅의 주인이라 이렇게 놀고 먹고 잘 살수 있는거구나!! - 그래서 외국에서 고생한 영철이의 자기소개에 가슴을 울리는 울림이 있었어. - 영철이 파이팅 ^^ - 근데 영어를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해서 말을 하니까 영숙이와 오해도 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