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우리집 배수로 뚝.. 봄나물이 빼곡햇던 이곳의 여름엔 호박넝쿨이 줄기차게 뻗어 가누만요.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누렇게 익어가는 호박이 보입니다.. 애호박은 매실나무 타고 올라가는 곳에서 따 먹고
이곳의 호박은 호박엑기스 만드는 것에 사용해야 겠네요. 누렇게 익어가는 호박, 호박잎과 함께 여름도 가고 있네요.
첫댓글 그러게요 벌써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네요 강건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벌써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네요 강건하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