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둗이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을 다녀왔다. 지진이 일어나 한편으론 걱정반 기대반 마음으로 포항을 가게 되엿다 다행이도 우리가 여행하기로한 호미곶은 지진 피해가 없다하여 마음을 쓰려 내렸다.어떤 상황이 일어 나면 꼭 없는 사람들에게 더 큰 불행이 안겨주어 삶이 더 힘들게 만들어 참 불공펑하다고 생각한다
호미곶은 가장 동해쪽에 있는곳으로 호미곶의 지명은 우리나라 지도가 호랑이 모양을 닮앗다하여 또 그중에 호랑이 꼬리부위에 해당하여 지여진 이름이라한다 새천년이 밝아 오자 포항에서 상징적 의미로 화합과 상생의 의미로 오른손과왼손 을 만들어 새로 시작하는 2000년 시대를 온나라가 상생과화합을 이루자는 의미로 조각손을 만들어는데 그게 어찌보면 포항의 대표상징물이 되엿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해 푸른 바다는 너무나 맑고 깨끗하고 투명하기 까지 하였다. 수영복 하나 걸치고 푸르른 물속에 들어가 마치 돌고래가 푸른 바다속을 자유롭게 해엄치듯 나 또한 그런 유혹을 잠시 느낄정도로 물이 깨끗하였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온 몸을 휘감아도 푸르른 쪽빚 바다 물결을 바라보니 추위도 느껴지질 않앗다. 일행중에 옷을 가볍게 입고 오신분이 있어 가까운 커피숍에 둘러 커피 한잔에 어얼던 몸을 잠시 녹이면서 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잠시 잊고 앞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인 들을 잠시 바라 보았다. 여인과커피.바다속에 들어있는 조각상 오른손.바다위를 아름답게 비행하는 갈매기 낮선땅 낮선커피 숍에서 아름다운 여인들과 따뜻한 커피한잔 조각상에 앉은갈애기 마음이 저절로 싱숭하게 만들어 주겠쥬 더구나 노을이 아름답게 수 놓은 석양무렵이면.거기에 돚단배 한척 유유히 ~쩝
호미반도 해안 들레길~♡ 요샌 지역에선 관광객들을 모시기 위해 각 지역에 맏게 여러가지 특색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해안 둘레길은 바다를 끼고 조성된 길로 푸르른과 바다물결과 이름모를 해초와 풍화 작용에 생긴 형형 색색의 돌들을 중심으로 산책길을 만들어 지루하지 않게 조성된 길이라 할수있다. 또 지역에 맞게 갖가지 이름들을 만들어 여행객들에게 심심하지 않게 눈요기 거리를 주고있다 거북바위 여왕바위 소원바위 등등 거북 바위에 얽힌 설화도 있지 않는가 연오랑 세노랑은 거북바위에 실려 일본에가서 왕과왕비가 되엿다는 애기. 연노랑 새노랑은 해와달의 애기 이기도한다. 바다 둘래길을 걷다 보니 바다에서 나는 특유의 매캐한 냄새가 코속을 자극하기도 한다. 날씨만 조금 좋았다면 더욱더 멋진 바다를 보고 느끼는 하루가 되엿을것 조금 아시워도 좋은 하루엿던거같다 동무들과 도란도란 애기 꽂을 피우고 아름 자연을 배경 삼아 사진 한것하여 추억 만들기도 하고 이런 저런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하루 해가 저물어 아쉼움이 가득한다 날씨가 좀더 청명 했드라면 기억에 오래 남을 장소 엿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항상 노블위해 노심초사하신 회장님 아름다움을 간직하시지만 티을 내지 않고 묵묵히 회원들의 음식 준비하신 부회장님 400명 자식을 알뜰히 챙기신 총 무님 앞자석이 마치 사랑방을 연상케 하고 웃음꽂이 떠나지않고 회윈들의 잔 심부름을 싫은 표정 짖지 않고 해주시는 임원들 이모두들이 계셔 회원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할수 있는거 같다 모두들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한다
항상 노블을 위해 고생하시는 양해성 사장님에게도 감사 말씀 올림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건강 유의하시길 빌며🍒
첫댓글 지진으로
피해 본 포항을
우리가찾아가도
괜찮을까?
포항시민들에게
행여 민폐가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를 안고 떠난
포항의 여정길은
다녀오길잘했다는 마음의 위로를 갖게했습니다~
현갑님의
조목조목한
설명감사드리며~
리얼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청송님의 글 솜씨는 대단해요
타인의 아픔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씨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같은 길을 걷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노블 친구님께 감사합니다
장문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필체를
남기셨네요
글을 읽으면서 일요일의 여정을 다시
떠올리게 되어서 좋은 추억이
기억속에 저장이 되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조각손의 유래도 올려주시고
풍경에대한 글도 남기셔서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드려요
이렇게 섬세하게 장문의
칭찬을 해 주시니 어깨가
갠 스리 무거워 짐니다
다음엔 더 잘 쓰라는 말씀으로
알고 열심히 보고 느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