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이 경수에게 보내는 내용증명 공유합니다
내 용 증 명
수 신 인 1 : 이 경 수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신자회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10-5286-5746
수 신 인 2 : 이 경 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관할사제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2-738-6597
수 신 인 3 : 주 낙 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2-738-6597
수 신 인 4 : 신 원 철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사제회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10-3251-2244
수 신 인 5 : 이 중 용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교회위원 총무위원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5-6157 / 02-738-6597
발 신 인 : 이 안젤라
‘대한성공회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공동대표
주 소 :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563 F2
전화번호 : 070-7757-7880 / 010-7530-7100
참조 수신처및 수신인들
1, 박동신 대한성공회 부산교구장
2, 유낙준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3, 최준기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4, 임종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교무국장
5,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상임위원회위원들 전체
6, 대한성공회 성직자협의회
7, 대한성공회 평신도협의회
8,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교회위원전체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제 목
이 경수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이하 줄여 서울주교좌성당으로 통일하겠음)의 신자회장은
지난 2019년 11월 23일 서울교구의회중 오후 회의에서 전기감사의 대의원자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거짓말을 하였음이 바로 다음날인 동년 11월 24일 일요일아침, 이 경수 자신이 교회사무실에서 서울주교좌성당의 교회위원회 회의록을 열람하여 확인을 한 바 거짓이 드러나자 이 경수 자신이 스스로 신자회장의 자리에서 사임을 하였습니다.
그 후 불과 3~4주가 지나서 이 경수는 자신의 사임을 번복하고 철회까지 하고도 모자라 계속 신자회장직을 해오면서 다수의 교인들의 손가락질과 교회위원들의 지탄에 못이겨 2020년 7월에는 신자회장직은 물론이고 교회위원의 피선거권을 포기하겠다고까지 하고도 또다시 이것을 번복하여 교회위원에 선출되었습니다.
신원철 사제회장과 이중용 교회위원 총무위원장은 2020년 교회위원에 선출되었으나 지난 2019년 55차 서울교구의회에서 이 경수의 치명적인 거짓과 잘못에 대하여 책임지는 자세로 동반 사퇴를 권고하였고 신원철 사제회장과 이중용 교회위원 총무위원장은 교회위원에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진 사퇴를 하였으나 이 경수 자신은 신원철과 이중용의 권고를 무시하고 이제는 다른길을 가겠다라고 하며 이 경수 자신이 사임과 피선거권포기등 자신의 서신과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또 다른 거짓을 보이는 파렴치함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성공회 바로세우기 운동연합은 이 경수의 파렴치하고 치졸하고
겉과 속이 다른 노회한 정치모사꾼의 모습 그대로 거짓말을 두 번이나 하며 민낯을 드러낸 것에 대해 지탄을 합니다.
이 경수는 당장 교회위원직을 내려놓고 동시에 지난 2019년 11월에 선언한 신자회장직에서의 사임을 철회한것에 대해 비록 2020년 현재 그 시간이 지났음에도 공식으로 사과를 하시오!
성공회역사에 흑역사로 남을것이니 제발 좀 창피함을 좀 아시오!
“이 경수는 당장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교회위원직에서 내려오시오!!”
내 용
1. 이 경수의 교회위원직과 신자회장직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첨부합니다
2. 이 경수 자신이 서울주교좌성당 사목단과 교회위원회에 보낸
사퇴의사서를 첨부합니다
결 어
성공회 바로 세우기 운동연합에서는 이 경수에게 요구한다.
교회의 비리를 감싸고 나아가 교회를 바로잡아 나가는 것을 방해까지 하며 권력 비호에 앞장섰으니 당신은 이미 신자회장의 자격이 없었다.
교회가 이렇게까지 타락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신앙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모든 걸 숨기고 덮으려는
비리 세력과는 단호하게 관계를 끊고 그간의 일에 대해 사과와 함께
이 경수 자신이 두 번이나 번복하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온갖 치졸함을 보였으니 이 경수 자신이 선언한 신자회장직을 이미 지나간 시간으로 소급하여 사임하고 2020 새로 선출된 교회위원직을 사임하라!!
수 신 인 1 : 이 경 수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신자회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10-5286-5746
수 신 인 2 : 이 경 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관할사제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2-738-6597
수 신 인 3 : 주 낙 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주임사제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2-738-6597
수 신 인 4 : 신 원 철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사제회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 010-3251-2244
수 신 인 5 : 이 중 용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교회위원 총무위원장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5-6157 / 02-738-6597
발 신 인 : 이 안젤라
‘대한성공회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공동대표
주 소 :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 563 F2
전화번호 : 070-7757-7880 / 010-7530-7100
참조 수신처및 수신인들
1, 박동신 대한성공회 부산교구장
2, 유낙준 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
3, 최준기 대한성공회 교무원장
4, 임종호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교무국장
5,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상임위원회위원들 전체
6, 대한성공회 성직자협의회
7, 대한성공회 평신도협의회
8,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주교좌성당 교회위원전체
주 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15 (04519)
전화번호 : 02-730-6611~2
2020년 10월 15일
위 발신인 이 안젤라
‘대한성공회 바로세우기 운동연합’ 공동대표 작성
첨부내용은
서울주교좌성당 사목단과 교회위원께
먼저 대한성공회의 상징이자 어머니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는 서울주교좌성당의 사목단 신부님들과 교회위원님들의 그 수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 수고와 헌신으로 130년 선교역사의 대한성공회가 이 땅에서 하느님 나라를 온전히 지키고 또한 넓혀가는 그 중심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올해 9월은 교회위원 선거가 있는 달입니다.
이제 주교좌성당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를 위한 제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이제 그에 대한 저의 입장을 표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난 22년간 교회위원으로 그중의 지난 4년은 신자회장으로서, 제게는 참으로 과분한 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의 덕분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믿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서울교구의회에서의 교구 감사의 대의원 자격 논란 등 몇몇 사안들로 인해 대성당 신자회장으로서의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사퇴하고자 했으나, 교회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교우들의 만류가 있었고 또한 선출직 교회위원이자 신자회장으로서 그 뜻에 반해 저의 역할을 중도에 내려놓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사퇴를 철회한 바 있었습니다.
그 후 교구 감사의 자격논란은 여러 차례 교구 상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새로운 감사가 선출되는 등의 과정이 있었으며, 그에 대하여 전 교구감사께서는 그러한 결정을 납득할 수 없다며 그런 판단에 대한 소명을 교구에 요구함과 함께, 이 사안에 대하여 누군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일관되게 밝혀왔습니다.
그간 주교좌성당 교회위원회에서는 교구 대의원 파송에 있어 자의적인 해석으로 인한 착오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재고를 교구 상임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요청한 바가 있었고, 저 또한 지난 3월부터 교구상임위에 복귀하여 대성당의 재고요청을 재차 표명한 바 있으나 결국 지난 5월 새로운 감사가 선출됨으로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전 교구감사께서는 본인은 아무런 귀책 없이 교회위원회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발생된 데 대하여 억울함을 호소해 왔으며 저 역시 다분히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또한 그는 그 잘못된 판단과 결정에 대하여 서울주교좌성당 관할사제나 주임사제나 신자회장 중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성공회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서 변화도 발전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을 제가 지고자 합니다.
지난번 사퇴표명을 철회한 입장에서 다시 중도사퇴를 하기는 어렵기에, 이번 임기까지 저의 역할을 다하되 차기 교회위원선거의 피선거권을 포기하겠습니다.
누군가가 책임지지 않으면 이 문제는 차기 교구의회 등에서 계속 거론될 수도 있고 결국 해답도 결론도 없는 논쟁만 계속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교구장이나 주임사제에게 책임을 전가할 것이 아니라 그 사안에 대하여 일차적인 책임이 있는 신자회장이 그것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오니 이러한 상황과 어려움이 있음을 이해하여 주시고 저의 피선거권 포기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청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과 결정이 전 교구감사님의 억울함과 부당하다고 느끼는 그 마음을 충분히 대신할 수 없음을 잘 알지만, 이 외에 또 다른 해법을 찾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부디 저의 진심과 결정이 받아들여져 서로 간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갈등이 해소되어 다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보살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7월
이경수루시안올림
첫댓글 결국 교회위원에 선출된
신원철 전)사제회장과
이중용 전)교회위원 총무위원장은
사퇴를 하여
2020 교회위원명단에서 빠져 있습니다
내용은 같으나
수정하여 내용증명을 보냈으므로
수정된 내용증명을 다시 공유하겠습니다
(20201016 오후12시50분)
내용증명은 당일특송으로
20201016 오전에 분당우체국에서
발송하였습니다
이경수 루시안님은 의도가 진실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인간이므로 실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에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분도 아닙니다.
저도 이루시안님을 오랫동안(청년시절부터) 지켜보아 온 사람으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성당 교회학교의 대들보같은 분이었고, 언제나 솔선하는 교사였습니다.
저는 겸손과 온화함으로 이루시안님을 압니다.
이루시안님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름 고민하고 나름 노력하는 모양새가,
이안젤라님의 생각과 달라 마음에 들지않거나 마냥 미워보일 수 있겠지요.
교회는 저인간때문에 곧 무너질거라 느껴지시겠지요. 원망스럽고요.
이또한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용증명이니뭐니 '사퇴하라'는 잡도리는,
성교회의 형제자매라는 의식을 가진 이의 눈에는 민망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안젤라님은 정의의식이 정말 투절한 분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밤송이같은 사나움이나 독기'로만 받아들여지는 것은 이안젤라님도 싫으시겠지요?
지금같아서는 몇명이 이안젤라님의 말씀을 곧대로 듣고 이해하겠습니까?
이루시안님을 위해서, 또 이안젤라님을 '미치도록 화나게 만드는 그들'을 위해서,
지긋하게 좀 앉아 기도하시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길을 주님께 구하시면 어떨까요?
우선 진심이 묻어나는 조언의 답글 감사합니다
저역시 제 두딸들을 교회학교에 보내면서 이경수 그당시 주일학교교사를 매우 존경하고
솔선수범하시는 분으로 여겨왔습니다.
그집딸 서진이와 제딸 서영이는 같은 학년으로 주일학교에서 너무나도 잘 지낸것도 이제는 부모들의 아귀다툼으로 슬픈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가 있는 위치에서마저도 매번 선택의 기로에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매 순간순간마다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게 되고
그 선택의 결단이 서면 글을 성사모에 올립니다.
성공회는 이미 자정능력을 잃은것같아 제가 드러내고 투쟁을 할수밖에 없어졌습니다.
애당초 저는 아무것도 모르
저의 진심을 가리는것도 잘 압니다.
성공회사제들의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교육과 양심이 글러먹은 상태에서
이경수와 같은 겉으로는 유해보이는 사람이 결국
그 악과 타협하며 신자의 대표를 한다는것을 용납할수 없습니다.
이경수가 저와 같은 평신도로서 함께 공동체의 일원이라면 저도 이경수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지 않았을것입니다.
이경수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이번에 교회위원에서 사퇴를 해야지만
서울성당의 조직이 다시 정화가 되며 신자들이 신뢰를 갖게 될것입니다.
2017년 4월 16일, 마침 세월호3주기로 가족을 인양하지도 못한 유가족의 슬픔소리가 들려오던 광화문에서
서울성당 부활주일에는 부활절행사로 밴드마스터팀을 불러
부활절행사랍시고 교인들은 땡벌을 불렀고
주임사제였던 주성식은 문주란의 트로트(?) 성당의 종소리를 불렀을때
전주교의 횡령과 비리를 지탄하던 계양교회 교인들은 경악을 하고
결국 성공회라는 교회를 등지고 말았었습니다..... ㅠ
셩공회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비리들을 평신도들은 모르고
상임위원들, 교회위원들은 쉬쉬하고 수십년이 흘렀는지
이제는 곪고 곪고 또 곪아서 목숨을 담보로 수술을 할수밖에 없는 지경에 있는것입니다.
정말이지 너무나도
너무나도 안타까울뿐입니다.
복지재단에서의 후원금 횡령은 불법이 아니라 적법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이런 비리들이 하나하나 모여 이젠 성공회사제들은 사기집단내지는 도둑놈집단으로 보일뿐입니다.
이경수의 거짓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자회장으로서 교회위원으로서 신자들을 대표하여 교회공동체를 이끌어가려면
신자들의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신자들의 소리에는 귀를 막고 사제들에게 아부하는 모습
정말 역겹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끼리끼리의 이익집단이 아니고 모겠습니까!!!!!!!!!!!!
이번에 이경수가 대의원에 대한 자신과 대성당을 디펜스하려는것을 최소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하면 안되는것이지요!!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면 저도 박수를 칠것입니다.
(저의 박수가 그렇게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잡드리라는 표현은 매우 힘드네요 견디기가.....
제가 겨우 잡드리하느라고 목숨걸고 행동하겠습니까......
사제의 성폭행도 고발하랴
사제의 성추행도 고발하랴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ㅠ
이안젤라님, 응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안젤라님의 말씀은 참 아프지만,
늘 제 자신의 신앙양태와 교회생활의 진정성을 돌아보게 해주십니다.
제가 쓴 '잡도리'라는 표현이 마음을 괴롭게 해드렸군요. 사과드립니다.
국어사전적인 의미 "아주 요란스럽게 닦달하거나 족치다"로 사용했습니다.
이안젤라님의 의도를 싸잡아 폄훼할 뜻은 없었습니다.
어감상 불쾌감을 끼친 듯 합니다. 용서하세요.
주님이 거룩하신 영이 언제나 이안젤라님과 함께 하시고 떠나지 마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 진짜로.
금요일 당일특별송달로
다 도착하였다고 문자가 온걸보니
눈꼽만큼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교회위원에서 사퇴하겠지요....
두손모아
이경수 자신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