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87호
♣ 김호중-모란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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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 글10 있어요)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편 127:3]
🎁 중용(中庸)
덜 익은 알곡을 다 걸러내면 먹을 것이 남지 않고
미운 사람을 다 걸러내면 쓸 사람이 남아 있지 않고
소중한 나의 것이 남에 겐 하찮을 수도 있고
소중한 남의 것이 나에 겐 하찮을 수도 있고
남 비판하는 자가 저 비판받는 줄은 모르고,
남 비난하는 자가 저 비난받는 줄은 모르고
매사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처세하며 사는 것이 삶의 '중용지도' 입니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자랑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고
모두 서로서로 사랑만 하며 삽시다.
글 10
예수님 당시 로마에 남편을 여윈 코르넬리아란 부인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집에 귀족 친구들이 놀러 와서 보석 자랑을 했습니다.
“이 사파이어 반지는 어떤가요?"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어떻습니까?" 친구들은 코르넬리아 부인에게도 보석을 가져와서 보여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안에 들어가 양팔에 두 아들을 끼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가진 보석은 바로 이 두 아들입니다. 이 일화에서 ‘코르넬리아의 보석’이란 말이 생겼습니다. 이 두 아들이 장성하여 호민관으로 대로마 건설에 공을 세운 세계사에도 나오는 그라쿠스 형제들입니다.
보물 중의 보물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 가정의 자녀가 진정한 보석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시편 127편은 솔로몬의 지혜 시입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3절]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기업입니다. 맡겨주신 자녀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키워야 합니다. 먼저는 어릴 때부터 주인이신 하나님을 공경하도록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유대민족들이 이 세계에서 지도적인 정치인이 되고 세계의 재벌이 되고 가장 많은 노벨상을 탄 민족이 된 것은 말을 배우자마자 가정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
1세기 전만 해도 세계 최고의 재벌은 록펠러였습니다. 그가 어느 정도 부자인가 하면 뉴욕시민의 수돗물값이 그가 이미 대납하여 공짜이고, 12개 종합대학을 지었고, 4,928개 교회를 건축하였으며 그가 세운 시카고 대학의 노벨상 수상자만도 52명 배출되었습니다 그는 너무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그의 성공비결은 어머니로부터 받은 신앙 유산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하나님의 기업인 자녀들이 말씀과 기도로 성장하여 성숙한 크리스천으로 거목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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