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결혼관과 결혼관
♥ 오늘의 본문 / 고린도전서 4장 1절~7절
♥ 오늘의 찬송 / 420장, 559장.
♥ 오늘의 요절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하노라. 그러나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이 사람은 이러하고 저 사람은 저러하니라"(7절).
♥ 묵상 길잡이.
결혼을 통해 음행을 피하게 하시고 부부간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합니다.
♥ 묵 상
사람들은 결혼과 가정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결혼과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가질 결혼관, 가정관에 대해 말해줍니다.
첫째, 굘혼이 필요한 이유.
바울은 그리스동니이 음행을 피하려면 남자는 아내를 두고, 여자는 남편을 두라고 합니다.
본문 당시 고린도에는 음행이 만연해 있었고 교회 안에도 성적인 문제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바울은 결혼이 음행의 음행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도의 거룩함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둘째, 남편과 아내의 의무.
남편은 아내에게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의무는 정결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배우자에게만 자기 몸을 맡겨야 합니다. 부부는 한 몸이기 때문에 서로를 아끼고 섬기는
것은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사탄이 그 틈을 노리게 됩니다.
셋째, 주님을 위한 선택.
바울은 자신의 말이 명령이 아니라고 밝힙니다. 결혼이 부정한 것도, 독신이 잘못도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복음 안에서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독신으로 살든 결혼을 하든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의 방식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무엇이든 주님을 위해 하십시오.
정리하는 말.
결혼이나 독신이나 모두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결혼을 했든지, 혹은 독신이든지 거룩하게
살아야하는 성도의 의무는 똑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했든지 정결함을 유지하며 주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늘 애쓰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삶의 적용: 음행이 일상화된 세상에서 성도의 정체성과 거룩함읗 잘 지키십시오.
♥ 기 도: 은혜의 주님! 타락한 세상에서도 교회가 더욱 거룩함의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